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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생모3

내딸 서영이 강기범- 차신선- 윤비서, 가족드라마 막장극 만든 삼자대면 '내딸 서영이'가 그동안 품고있던 엄청난 사건이 드디어 수면위로 드러났습니다. 아시겠지만 '내딸 서영이'는 극 초반부터 조은숙이 이정신의 생모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조은숙이 이정신의 생모라는 사실이 그려지지않았고 다른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가 되면서 조은숙과 이정신의 관계는 시청자에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모든 갈등이 드러나자 그동안 미뤄뒀던 조은숙과 이정신의 관계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차지선은 윤비서(조은숙)이 자신의 신년연설문에 첨삭한 글씨를 보고 느닷없이 서랍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윤비서의 글씨와 비슷한 글씨를 본적이 있어서였고 그 글씨는 다름이 아니라 20년전 이정신이 집앞에 버려졌을때 같이 발견된 편지였습니다.. 2012. 12. 31.
내딸 서영이 이보영, 용서가 안되는 이기주의, 이혼 공감갔던 이유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의 역할이 점점 이해가 되지 않고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보영이 모든 사실을 숨기고 있는것은 문제가 있지만 드라마 초반만 하더라도 이보영의 마음에 충분히 공감이 되었고 저는 이보영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하는 마음을 가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이 많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드라마의 모든 갈등이 드러나면서 부터 이보영이 행동이 이상한 쪽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이보영이 그동안 피임약을 이상윤 몰래 복용해왔고 그래서 임신이 되지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저는 지난주 예고를 보면서 이 장면을 보고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내딸 서영이'는 막장끼 없는 가족드라마.. 2012. 12. 30.
내딸 서영이 조은숙, 알고보니 이정신 생모, 숨겨진 반전 캐릭터 '내딸 서영이'가 빠른 전개로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 끌고 있습니다. 과연 두사람이 이뤄질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치도록 전투력이 높아진 이상윤은 그동안 무작정 거부하던 회사경영을 조건으로 아버지와 딜을 하였습니다. 조건은 당연히 이보영과 결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상윤의 말에 아버지 강기범은 놀랐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기업가로서 득과 실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이상윤에게 이보영과 결혼을 허락하겠다고 말했고 두사람은 당초 예상되었던 수많은 반대와 난관없이 초고속 결혼을 올릴것이 예고되었습니다. 물론 강기범은 혹시 모를 이상윤의 딴짓(?)을 막기위해 확실한 대비를 하는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강기범의 대비는 이상윤이 결혼후 딴소리를 하며 뉴욕으로 돌아갈것을 대비해 각서를 쓰고 또 그 각서를 공증.. 2012.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