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랑사또전황보라4

아랑사또전 황보라, 강문영 잡을 마지막 보루, 주어진 진짜 임무 '아랑사또전'이 '착한남자'와 치열하게 시청률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발주자인 '착한남자'의 기세가 무서워 앞으로 '아랑사또전'이 좀 더 분발해야하지 않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아랑사또전'은 나름데로 자기 스토리를 이어가며 극의 전개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준기와 신민아는 서로 이루어질수없는 사이임을 알고있지만 이미 마음은 자신들이 그어놓은 선을 넘어간 모습을 보이며 연우진과의 삼각관계를 더욱더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의 삼각관계보다 더 눈길이 가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아랑사또전'의 명품 조연 '방울이'로 열연하고 있는 '황보라'입니다. 사실 저는 처음부터 황보라를 주목했고 그의 연기를 칭찬했었습니다. 특히 9년전 모든 사람을 .. 2012. 9. 27.
아랑사또전 신민아, 이준기에 이별 고백, 반대로 말한 사랑고백 '아랑사또전'의 러브라인이 가속화 되고있습니다. 황보라와 권오중은 제가 바랬던데로 비중이 점점 늘고있고 더욱더 매력적인 커플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제 방송까지만해도 2%부족했던 주인공 커플이 드디어 오늘방송에서야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선 신민아의 행동이 이준기의 질투심을 자극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신경쓰이게 하지말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비추긴했었지만 이준기는 철저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민아가 연우진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질투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신민아가 연우진을 만난것은 연우진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죽음의 정체의 실마리를 풀기위함이었지만 말이죠, 하지만 어찌되었건 신민아는 연우진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이는.. 2012. 9. 14.
아랑사또전 황보라, 신민아 굴욕준 러브라인, 여주인공보다 사랑스러워 '아랑사또전'이 흥미롭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힘이 빠져가고있는 느낌입니다. 이상하게 강문영이 등장하기 전까지만해도 흥미진진하고 꽉찬 느낌이었는데 막상 주적(?)이 밝혀지자 스토리상 더이상 뻗어나갈것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눈에 보이는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랑전설'을 모티브로해 극 초반 시청자들에게 낯익은 그림을 만들어 호감을 자극했지만 이후 우리가 알고있는 이야기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게 '함정'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극 초반 이준기와 신민아에게 보였던 매력 역시 반감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준기와 신민아가 러브라인의 깊이를 더해도 매력을 잃고있을때 '아랑사또전'에서 빛나는존재감을 보이는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황보라'입니다. 황보라는 무당역을 맡아.. 2012. 9. 13.
아랑사또전 황보라- 권오중, 찰떡궁합 돌쇠커플, 시청자 사로잡은 1분 로맨스 '아랑사또전'이 심상치 않습니다. 초반 빠른 전개와 우리가 알고있는 '아랑전설'을 모티브로 했다는점, 그리고 오랜만에 컴백작품을 선보이는 이준기와 신민아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고 호평을 받았는데 회차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드라마의 힘이 빠지고있는듯 합니다. 특히 어제방송부터 지나치게 느려진 전개는 드라마를 흥미롭게 보던것과 다르게 드라마가 방송되는 63분동안 과연 '아랑사또전'을 끝까지 봐야할까라는 생각이 많이들었던 회차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길고 지루했던 63분속 빛나는 1분이 있었으니 바로 '아랑사또전'의 감초 '돌쇠커플'의 만남이었습니다. '돌쇠커플'이라함은 '아랑사또전'의 초반 신민아의 곁에서 웃음을 줬던 무당 황보라와 이준기의 곁에서 깨알웃음 연기를 선보이는 권오중을 말하는것으로 지난번 .. 201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