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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29

내딸 서영이 이보영 이상윤, 리얼한 이별뒤 변화, 국민드라마 될수밖에 없어 이별후 너무나 달라진 옛연인의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저는 저와 헤어지고 갑자기 짙어진 화장과 달라진 옷차림을 입은 그녀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런 모습이 더 예쁘다고 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너무 억지스러운 변화로 느껴졌고 좋지 않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딸 서영이'에서는 이별후 달라진 두사람의 모습을 그리며 서로 다른쪽으로 달라진 두사람의 모습을 시청자가 느끼게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이보영은 머리를 태어나서 처음 파마도 하고 옷차림도 더 밝아지고 스스로를 위해 많은것을 배우러 다니며 어찌보면 더 밝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이보영의 달라진 모습에 이제야 사람같다며 이보영의 변신을 응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보영의 변신은 아직은 불완전한 변신이.. 2013. 2. 4.
내딸 서영이 이보영, 파마했다고 새출발? 아버지에게만 들킨 불안함 여자들은 이별후 머리스타일에 가장 많은 변화를 주는것 같습니다. 실예로 저와 사귀었던 여자친구들의 경우 이별후 가장 먼저 변하는게 헤어스타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 조사를 따르면 여자들이 이별후 가장 많이 하는일로 '헤어스타일 변신'이 꼽혔을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왜 이별후 혹은 마음의 정리를 한뒤 헤어스타일을 변신할까요? 그리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는 분위기전환 그리고 굳은 의지의 표현, 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고 그 변신의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 역시 머리를 자르고 파마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은 위에서 제가 말한 설문조사지의 여성들처럼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 또 다른 행동을 하며 다르게 살거라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자.. 2013. 2. 3.
내딸 서영이 이보영, 완벽하게 이별하는 법. 용서 아닌 이해가 먼저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하고 또 헤어지기도 합니다.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게 첫사랑이라면 그 이야기는 좀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첫사랑은 사랑도 무척이나 어색하고 어설프지만 이별은 더욱더 감당이 안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했던 이보영과 이상윤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지 공감가는게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두사람은 정말이지 우연한 인연에 불같은 사랑으로 결혼에 결혼을 한 커플이었습니다. 또한 3년간 주위에서 보기에는 아무탈없이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이었죠. 하지만 두사람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았죠. 이런것을 알수있는 장면은 오늘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보영과 이상윤이 커피숍에서 만나 주문을 할때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이상윤에게 맞추었기때문에 이상윤은 .. 2013. 1. 28.
내딸 서영이 호정이, 너무 예쁜 며느리, 이상형 바꿔놓은 매력캐릭터 '내딸 서영이'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보영의 거짓말은 모두 들통이 났고 그로인해 갈등이 최고조를 찍고 이제는 어떻게 화해를 하는지 그 이야기만 남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복잡한 감정신이 모여있는데도 배우들의 흐트러지지않은 연기가 중심이 되어 '내딸 서영이'는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죠. 저는 여기에는 새롭게 여배우로 거듭난 이보영의 연기력의 힘이 컸고 뿐만 아니라 매력만점 새댁 최윤영의 연기력 역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최윤영을 방송에서 처음 본건 '코리아'의 홍보차 강심장에 나왔던 최윤영의 예능 첫방송이었습니다. 이날 최윤영은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고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많은 시.. 2013. 1. 27.
내딸 서영이 이보영, 기적같았던 3년만의 만남, 예쁘지않아 더 매력적 항상 드라마를 보면 극적인 장면이 있고 늘 극적인 장면은 아름답기 마련입니다. 또한 극적인 장면을 연기하는 여배우들은 웃는 연기는 우는 연기든 아름다워야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여배우라 불리우는 많은 스타들을 공통점을 살펴보면 우는 모습 역시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라면 어떨까요? 과연 극적인 상황에서도 예쁜 모습을 눈물을 흘릴수있을까요?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적인 상황이 되면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 예쁘지않은 모습으로 우는게 보통의 모습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런 점을 봤을때 저는 이보영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완벽하게 연기방향을 설정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보영은 데뷔하자마자 항공사모델에 발탁되며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반듯해보이는 .. 2013. 1. 21.
내딸 서영이 이보영, 드라마 제목 이유 설명한 마지막 한컷 참 많이 혼란스러운 전개였습니다. 이정신의 출생의 비밀과 이보영의 가족사의 비밀의 갈등이 같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내딸 서영이'는 잠시동안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그나마 박해진과 최윤영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박해진과 최윤영이 없었다면 '내딸 서영이'는 시청률은 오를지모르겠지만 더이상 좋은 드라마로서 평가를 받기에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보영이 가족에 대한 비밀에 대처하는 자세는 조금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설정이었고 특히 자신의 잘못에 대한 해명도 없이 무조건 이혼을 하려는 모습은 지금까지의 '서영이'답지않아 공감이 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이 왜 그렇게 '서영이'를 막장으로 몰아갔는지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왜 제작진이 많고 많은 드라마 제목.. 2013. 1. 20.
내딸서영이 이보영, 시청자 울린 눈물연기, 여배우의 탄생을 알리다 최근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를 이야기하라면 단연 '내딸 서영이' 일것입니다. 시청률이 40%를 돌파하였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시청자로 하여금 좋은 평가를 얻으며 '내딸 서영이'는 KBS2의 철옹성같은 주말드라마 성공신화를 계속해서 써내려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내딸 서영이'라는 드라마에 많은 기대를 가진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주연배우에 대한 기대는 무척이나 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시겠지만 전작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김남주가 출연을 한다는 소식에 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고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내딸 서영이'의 경우 이보영과 이상윤이라는 두 주인공의 이름을 듣고 많은 끌림을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보영의 이름을 듣고는.. 2013. 1. 14.
내딸 서영이 장희진, 유부남 향한 도넘어진 집착 보기 불편해 현재 내딸 서영이의 집안은 시베리아 벌판보다 더 차가운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정신이 강기범의 아들인걸 안 차지선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저는 차지선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정신의 출생의비밀이 드러나면서 이상윤이 이보영에게 들었던 배신감은 조금씩 누그러지며 화해의 분위기가 연출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두사람의 마음은 멀어져있고 이정신의 출생의 문제로 부모님까지 이혼을 결정하며 서영이의 집안에는 피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가지 문제로 시끄러운 집안을 뒤집어놓은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상윤을 오랜시간 좋아했지만 결혼을 앞두고 이보영에게 이상윤을 빼앗겼던 장희진이 이보영과 박해진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사실 장희진이 이보.. 2013.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