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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3

에릭, 한예슬 사건에 맹비난, 영웅되고싶었나? 에릭의 설래발이 도를 넘어선것같습니다. 한예슬이 '스파이 명월' 의 촬영을 미루고 잠적하자면서 시작되 에릭이 설래발은 점점 그 도를 넘어 한예슬이 제작진과 복귀를 약속하고 촬영에 합류가 학정이 되었는데도 계속해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치 자신이 '스파이 명월'의 상황의 대변인인것처럼 행동하며 한예슬을 맹비난하고있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에릭에게 나서지말고 그냥 자기일에만 신경쓰는게 좋겠다며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이런 이야기가 에릭에게는 안들리는 모양입니다. 에릭은 한예슬이 미국으로 출국하고, 연예계생활 은퇴라는 이야기가 나온는 상황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과 '스파이 명월' 스테프와 주고받은 문자메세지를 공개하며 영웅이 되려했습니다. 사실 아무리 한예슬이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에릭은 같은 동료로.. 2011. 8. 18.
강심장 유노윤호, 동방신기의 화려함보다 빛나는 본받을 가족애 이번주 강심장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이야기는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의 이야기였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그룹의 리더로 또 곱상한 외모로 고생한번 안하고 살았을것같은 유노윤호의 이야기는 정말 눈물이 핑돌만큼 감동적이었습니다. 유노윤호는 IMF로 집안의 가세가 기울고 어려운시절을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지냈다던 유노윤호는 어느순간부터 새벽 4시면 나가는 아버지를 발견하게되고 아버지를 의심하였다고합니다. 저라도 매일같이 새벽에 나가시는 아버지를 의심할수도 있을것같은데 유노윤호도 계속되는 아버지의 외출에 미행을 결심하고 아버지를 따라나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노윤호가 본건은 늘 운동을 하러 나온다는 아버지는 헬스장에는 가지않고 유노윤호의 아버지는 어려운 가.. 2011. 6. 15.
승승장구 김준호 김대희, 13년 우정 빛난 최고의 토크쇼 이번주 승승장구에는 개그맨콤비 김준호, 김대희가 출연했습니다 13년의 세월동안 친하게 지내온 김준호, 김대희의 모습을 정말 모든걸 다 공유하는 친구의 모습이었고, 같은 업계에 같은일을 하는 친구가 있는 김준호, 김대희가 무척이나 부럽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김준호와 김대희는 서로같은 코너에서 정말 많은 호흡을 맞추며 많은 히트작을 낸 최고의 개그콤비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주 승승장구에서도 김준호, 김대희는 정말 웃겼습니다. 둘이 워낙 격이 없는 친구이다보니 어떻게 보면 상처가 될수있는 이야기들도 개그의 소재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김대희는 어느날 술을 먹고있는데 옆테이블의 한 남성분이 자신을 계속 쳐다봐서 연예인이라 그러려니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남성이 테이블로 다가오더니 "공인이.. 201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