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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매2

빅 공유, 이민정 울고 웃긴 팔색조 연기, 로토킹 탄생을 예고한 원맨쇼 첫회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예상보다는 저조한 출발을 시작한 '빅'. 저 역시 너무 많이 기대를 해서인지 첫회에서는 드라마 '빅'의 매력을 그렇게 많이 발견할수는 없었습니다. 특히 아무리 많은 작품속에서 '영혼 체인지'라는 소재가 많이 있었지만 '빅'같은 경우 '영혼 체인지'가 되는 과정이 너무 납득하기 어려워서 더욱더 '영혼 체인지'라는 소재를 너무 쉽게 이용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무능력하게 표현된 이민정의 모습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빅'에서 단연 돋보이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공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유는 첫회에는 그렇게 많은 비중으로 출연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첫회에서는 이민정의 성격과 앞으로 공유가 .. 2012. 6. 6.
빅 이민정, 연기력 논란에 무능력 설정, 비호감 여주인공 될까 걱정되는 이유 공유와 이민정 그리고 시청률 보증수표라 불리는 작가 '홍자매'의 만남으로 시작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빅'이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 심상치 않습니다. '도가니'로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던 공유의 모습은 찾을수 없는게 사실이고 차세대 로코퀸으로 손꼽히는 이민정 역시 왠지 모르게 '홍자매'의 작품과는 그다지 어울리는 배우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특히 '홍자매'의 작품은 만화적인 부분이 많기때문에 과장이 필요한데 공유의 경우 '과장연기'에 손을 놓은지 너무 오래되었고 이민정 역시 '빅'의 첫회에서는 너무 과장된 연기가 오히려 더욱더 어색한 장면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특히 이민정의 경우 오랜만의 작품이라 많은 기대를 했는데 '빅'의 첫회만 놓고보고는 기대이하였다고 .. 201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