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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3

학교 박세영-효영, 여자들의 진한 우정에 눈물흘린 이유 그동안 청소년 드라마를 보다보면 항상 남자들의 우정, 의리 이런게 많이 그려졌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학교2013도 처음에는 별반 다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고남순이라는 문제아를 중심으로 남학생들의 우정, 의리 이런게 중점적으로 그려졌으니깐 말이죠, 또한 거의 모든 청소년 드라마가 그랬듯 학생을 이해해주는 선생님이 이런 사건을 해결해주면서 반 학생들을 하나로 만드는 조금은 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런 뻔한 스토리는 학교2013은 그래도 좀 새롭게 그려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었죠. 그리고 이번주 학교는 그동안 보여줬던 남학생들의 의리와 우정이 아닌 여학생들의 우정과 의리를 그려 저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어줬습니다. 학교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여학생은 박세영과 효영.. 2013. 1. 15.
다섯손가락 은정 하차, PPL마저 거부한 출연, 의지가 만든 참사 '다섯손가락'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서 방송을 앞두고있던 은정의 하차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는 이미 방송이 시작된 상태이고 은정의 이미지에 맞춰서 아역배우들까지 뽑아놓은 상태에서 하차소식이 들렸기때문에 그저 많은 대중의 하차요구에 흘러나온 루머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은정의 하차는 기정사실화 되었고 은정의 자리에는 최근 '각시탈'에서 좋은연기를 보여주고있는 진세연이 출연하는것으로 밝혀지면서 은정의 드마라 하차는 사실이 되었고 이에 많은 대중은 은정의 하차를 반기면서도 왜 갑자기 은정의 하차가 이루어졌는지 궁금해하였습니다. 저 역시 은정의 갑작스러운 하차의 진짜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사실 '다섯손가락'은 은정이 출연하다는 소식에도 시청자들에 반응은 꽤 좋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2012. 8. 23.
해운대연인들 소연, 시작부터 불안한 연기변신, 민폐만 준 도전 올림픽으로 드라마가 연이어 결방하고 있지만 지금 각 방송사들은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올림픽이 끝난뒤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의 후속 드라마가 방송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추적자의 후속으로는 신의, 그리고 빅의 후속으로는 '해운대 연인들' 그리고 '골든타임'은 현재 방송중이죠. 이렇게 방송 3사는 다시한번 월,화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을 필할수없고 각 방송사마다 최고의 작품, 그리고 최고의 캐스팅을 했다며 드라마를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있는 '추적자'의 후속인 신의보다 조금 먼저 '빅'의 후속작인 '해운대 연인들'이 처음 대중앞에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해운대 연인들'은 제목만봐도 여름시즌을 겨냥해 만든 드라마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201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