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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10

골든타임 '김민준' 엄효섭, 성공에 목숨건 치사한 의사의 결정판 지난주 '골든타임'에서는 故 김우수씨의 실화를 다루는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이성민이 병원에 사직서를 내고 집에서 다른 병원을 준비하고 있을때 마취과장은 이성민을 위로해주려 이성민의 집을 찾았고 두사람은 기분전환도 할겸 당구를 치러 갔습니다. 그리고 짜장면 내기를 했고 이성민이 져 짜장면을 샀습니다. 그렇게 짜장면을 먹고 당구게임을 마치고 나가던길에 이성민은 교통사고를 목격했고 그 사고 피해자가 자신에게 짜장면 배달을 했던 사람인것을 보고 이성민은 환자를 살리기위해 사직서를 냈던 세종병원에 전화를 걸어 수술을 준비시켰고 사직서를 낸 상태에서 환자를 수술하였습니다. 그렇게 수술이 끝난뒤 공교롭게도 사고 피해자가 청화대 만찬에까지 참석했던 사람이었던것이 밝혀지면서 외과 김민준 과장은 병원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 2012. 8. 7.
골든타임 황정음, 이성민 열연 최대 피해자, 표정연기 상실시킨 얼굴이 문제 '골든타임'이 이성민의 재등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사실 이성민이 빠지고 드라마가 조금은 맥이 빠진 느낌이 들었는데 이성민의 재등장으로 '골든타임'은 긴장감과 함께 좋은 연기력으로 가득찬 드라마로 다시한번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이성민의 등장이 불편한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여주인공 황정음입니다. 드라마 초반만하더라도 비중이 많았던 황정음은 이성민의 활약에 점차 비중이 줄어들어갔고 특히나 '골든타임' 시청자들에게 연기력과 성형한게 드러나는 너무 팽팽한 얼굴이 문제가 되며 황정음은 여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상실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황정음의 가장 큰 문제는 응급실의 인턴으로 보이지 않는 외모에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황정음이 등장했을때만해도 황정음의 캐릭터는 황정음과 딱 맞.. 2012. 8. 1.
골든타임 이성민, 실감나는 의사본능, 돌아온 미친 존재감 '골든타임'의 인기요인을 분석하자면 무엇보다 이성민의 활약이 으뜸인것 같습니다. 드라마 초반 흥행불패 이선균이 주인공을 맡고 하이킥 이후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있는 황정음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았던 '골든타임'은 방송 시작후에는 기대를 별로 받지않았던 배우 이성민의 활약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추적자'가 그랬던것처럼 시청자들의 입소문으로 명품 드라마라는 사실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 초반 7~8%대에 머물렀던 시청률이 13%대까지 오르며 월,화 드라마 부분 시청률 1위를 차지기하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이성민이 병원정치의 희생양이 되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나서면서 드라마에서 가장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이성민이 빠지면서 '골든타임'은 어쩐지 2% 부족한 드라마의 모습을.. 2012. 7. 31.
골든타임 이성민, 드라마 살린 명연기, 시청률 1위 만든 일등공신 '골든타임'은 응급실의 모습을 그린 의학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드라마 초반 호평에도 불구하고 '골든타임'은 드라마속처럼 '응급실' 상태였습니다. 바로 시청률 때문이었습니다.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고 저 역시 드라마의 내용과 상관없이 너무도 낮은 시청률을 보면서 좋은 드라마가 이대로 묻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4회까지 방송되는 순간까지도 시청률이 좋지 않아 그저 '골든타임'이 저혼자 보는 드라마가 될것같은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청률의 대반전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어제 방송된 '골든타임'의 시청률이 12%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시청률 반등의 1등공신은 바로 이성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 2012. 7. 25.
골든타임 황정음, 연기력 논란에 비중 상실, 헤어스타일 변화도 소용없는 굴욕 이번주 '골든타임'에서는 여주인공 황정음의 굴욕이 눈에 띄었습니다. '골든타임' 초반 극을 이끄는 주인공은 단연 황정음과 이선균이었습니다. 특히 의사의 모습이 그려지기전에는 황정음이 더욱더 자신의 매력을 발휘하며 황정음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의사가운을 입고 난뒤부터 황정음에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의사를 연기하기에는 지나친 콧소리와 애교섞인 말투가 문제가 되었기때문입니다. 특히 거기에 위급한 상황에 환자를 이송하는 장면에서 혼자 웃고 있는 장면이 발견되 황정음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골든타임'의 시작과 동시에 지금까지 끈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 방송에서 황정음의 역할은 대폭 축소 되어있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이선균과 황정음은 '골든타.. 2012. 7. 24.
골든타임 황정음, 연기력보다 설정이 문제, 논란의 여주인공 된 이유 '골든타임' 황정음이 굴욕을 맛보고 말았습니다. 이제 100일이 되었다며 남자친구의 넥타이를 준비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더군다나 황정음은 병원까지 남자친구가 근무하는곳과 가까운 병원에서 근무를 자처할만큼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이루말할수없을만큼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황정음은 자신의 할머니인 선우용녀에게 도움을 청해 병원에 연락을 하게했고 몇시간동안 응급실에 있던 황정음의 남자친구는 갑자기 VIP로 바뀌어 병원에서 특급대우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황정음의 노력은 곧 부질없는 짓이었다는것이 밝혀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줄줄이 황정음 남자친구의 여자친구가 병원으로 찾아왔기때문입니다. 우선 첫번째로 황정음의 남자친구의 누나라고하는 사람이 찾아왔고 이선균과 아주 잘아는 사이처럼.. 2012. 7. 18.
골든타임 황정음, 남친 혼수상태에 평정심? 응급상황 시트콤 만든 애교 콧소리 '골든타임'을 보면서 저는 지금까지 봐왔던 의학 드라마중 몰입도가 상당히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응급실이라는 상황에 맞게 다양한 환자의 출연과 의사이지만 아직은 완벽한 의사가 아닌 이선균과 황정음이 성장하는 모습도 보기좋고 의사라는 직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의술을 펼치는 이성민의 모습도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특히 '골든타임'이라는 드라마속 이성민은 그간의 코믹한 모습을 연기했던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모습이 충분히 매력적이고 매회 몰입도 높은 이성민의 연기에 놀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호평속에서도 한가지 매회 지적받는 상황이 있었으니 바로 여주인공을 맡은 황정음의 연기력입니다. '골든타임'속 황정음을 살펴보면 연기력이 분명히 많이 늘기는 했습니다. '하이킥'이후 몇 작.. 2012. 7. 17.
골든타임 이선균- 황정음, 환상의 호흡 자랑한 인턴커플, 연인 예고한 장면 골든타임이 방송 첫회 8.8%의 시청률로 첫방을 시작하였습니다. 8.8%라는 수치가 낮다고 보실수도 있지만 공유, 이민정의 '빅'이 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있는것을 감안한다면 골든타임이 곧 빅의 시청률을 따라잡고 추격자와 시청률 경쟁을 펼치지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응급실이라는 설정덕에 다른 의학드라마보다 빠르게 전개되는 '골든타임'만의 스토리 전개는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이선균- 황정음의 조합이 생각보다 나쁘지않다는것 역시 '골든타임'에게 많은 기대를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된 2회부터는 복격적인 '골든타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황정음의 남자친구의 부탁으로 한적한 응급실 대타를 맡았던 이선균은 한 환자를 응급처치 못해 사망하게 .. 201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