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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10

골든타임 황정음. 시청자 외면하게한 연기력, 명품드라마 망친 옥에 티 이선균, 황정음 주연의 드라마 '골든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골든타임'은 중증외상 환자의 생명을 결정하는 1시간을 뜻하는 말로 드라마를 한단어로 요약한 기가막힌 제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처럼 드라마는 응급실을 소재로 하고있는 최근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선균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고 또한 '내마음이 들리니'로 그래도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준 황정음의 동반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더킹투하츠'에서 이승기의 형으로 등장해 명연기를 보여줬던 이성민이 출연해 이번에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송선미 역시 기대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첫회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 끌었습니다. 우선 이선균은 의사지만 의사라고 볼수없는 캐릭터 '이민우'역을 맡았습니다. 이선균은 의대 졸업후 한방병.. 2012. 7. 10.
1박2일 이승기, 나영석PD보다 게스트 챙기는 폭풍매너, 매너도 황제급 1박2일 친구특집이 2주차 방송이 되었습니다. 3주편성이라 그런지 첫방송만큼의 파괴력이나 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역시 명불허전 1박2일다운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1박2일 스러운 너무나도 가혹한 촬영환경은 게스트로 초대된 절친들의 체력고갈을 만들었고 결국 조금은 힘빠진 2주차 방송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방송의 성격상 나영석PD가 게스트들을 홀대하고있는 사이 게스트를 끔찍하게 챙긴건 바로 1박2일의 막내 이승기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주 절친특집은 혹한기실전캠프로 진행된만큼 베이스캠프로 가는길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특히 6.25때 너무 오지에 있어 전쟁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지나쳤다고할만큼 오지였던 베이스캠프로 가는길은 얼음때문에 버스로 이동이 불가능할정도였고 촬영중단을 선언할만큼 긴박한 ..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