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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19

유령 소지섭, 이연희와 비교되는 증거물 확보, 찬사 민망하게 한 옥에 티 '유령'이 가면 갈수록 흥미진지한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이 몰입할수있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통쾌한점은 단순히 재미를 주는 드라마가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서 사회의 부조리한 점을 폭로하는 점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고 그렇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유령'이라는 드라마에 점점 더 빠져드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와 더불어 '유령'의 스토리는 정말 탄탄하고 한시도 눈을 땔수없을만큼 긴장감이 넘쳐서 오늘 방송을 보면서 정말 이게 드라마인가?싶을 정도로 너무 흥미진지했고 드라마가 시작하고 끝나는 순간까지 전혀 앞상황을 예측할수가 없어 손에 땀을 쥔채 드라마를 시청하였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신효정 살인사건'을 파해치게 되면서 '성접대'에 관련된 사항뿐아니라.. 2012. 6. 7.
유령 이연희, 발연기 살린 대본의 힘, 작가에게 떡이라도 돌려야할 판 '유령' 첫회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들지않은 부분은 이연희의 부족한 연기력이었습니다. 특히 어제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외래어'를 발음할때마다 세는 발음은 너무나 많이 신경쓰였고 또한 유령을 시청하신 많은 분들도 이러한 점에 많은 공감을 하신것 같았습니다. 저 역시도 다른 배우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이연희의 연기를 보면서 과연 이연희가 '유령'이라는 드라마에서 뭘 할수있을까 많은 생각이 들었고 정말 잘못되면 여주인공 같지않은 여주인공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연희에게 오늘 방송된 '유령' 2회는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회차였습니다. 오늘 방송된 2회에서는 소지섭이 여배우를 죽게한 범인과 한편이었음이 드러났고 설상가상 사고로 소지섭이 죽게 되면서 엄청난 반전 전개가 이루어졌습니다. .. 2012. 6. 1.
유령 이연희, 명품드라마 망친 옥에 티, 거품드러낸 연기경력 또다시 '수목드라마' 전쟁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더킹투하츠' '옥탑방 왕세자' '적도의 남자'로 정말 치열했던 시청률 경쟁이 채 끝나기도 무섭게 또 다시 방송3사의 사활을 건 드라마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송 3사 각각 '유령' '각시탈' '아이두 아이두'라는 작품을 앞세우며 시청자 공략에 나섰고 저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작품은 '유령'이었습니다. 특히 명품드라마중 하나였던 '싸인'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만큼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한 소지섭이 어떤 모습을 보일까 궁금해서 '유령'의 첫회를 시청하였습니다. '유령'의 첫회는 정말 완성도가 돋보였고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건을 다루고있어 더욱더 시청자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낸것 같습니다. 특히나.. 201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