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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10

내딸 서영이 이보영, 기적같았던 3년만의 만남, 예쁘지않아 더 매력적 항상 드라마를 보면 극적인 장면이 있고 늘 극적인 장면은 아름답기 마련입니다. 또한 극적인 장면을 연기하는 여배우들은 웃는 연기는 우는 연기든 아름다워야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여배우라 불리우는 많은 스타들을 공통점을 살펴보면 우는 모습 역시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라면 어떨까요? 과연 극적인 상황에서도 예쁜 모습을 눈물을 흘릴수있을까요?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적인 상황이 되면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 예쁘지않은 모습으로 우는게 보통의 모습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런 점을 봤을때 저는 이보영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완벽하게 연기방향을 설정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보영은 데뷔하자마자 항공사모델에 발탁되며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반듯해보이는 .. 2013. 1. 21.
내딸 서영이 박해진, 어머니 대신한 누나 사랑, 결국 해피엔딩인 이유 내딸 서영이가 점점 더 갈등이 심화되며 시청자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최근 내딸 서영이에서 가장 갈등이 심화된것은 아무래도 이보영의 거짓말을 밝힐수밖에 없게 만드는 사랑인 박해진과 박정아의 러브스토리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사실 이렇게 될꺼라고 시청자는 모두 예상했었지만 드라마속 주인공 박해진과 박정아는 전혀 알수가 없었겠죠, 그래서 저는 박해진과 박정아의 사랑을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남매끼리 어쩔수없는 갈등이 일어나야하는 피할수없는 상황때문에 박해진과 박정아의 사랑이 마냥 행복하게 보이지만은 알았습니다. 그리고 박해진에게 박정아의 정체가 들통이 나면서 두사람에게 피할수없는 갈등이 시작되고 말았고 이러한 갈등은 3년동안 잊고있던 이보영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사람은 서로 다른 기대를 .. 201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