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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기가요 태티서 서현, 점하나로 달라진 매력, 언니들 굴욕준 변신

by 어쿠스틱워니 2012. 5. 28.

      
매주 방송마다 화려한 변신을 하는것 같습니다.
바로 최근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고있는 걸그룹 태티서의 이야기입니다. 소녀시대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한 태티서는 유닛활동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소녀시대의 메인보컬을 맡고있는 태연, 서현, 티파니의 조합은 팬들이 가장 바라는 조합의 유닛이었고 발표와 단숨에 모든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소녀시대의 명성을 이어가고있고 타 걸그룹들이 상대를 하지 못할만큼의 멋진 활약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바쁘게 활동하고있는 태티서에게 놀라는 점이 또 하나있으니 바로 무대위에서 늘 변신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하나의 곡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 의상의 컨셉이 정해지고 사실 색상만 바뀌는 경우가 많은 태티서의 경우는 매 무대마다 무대의상이 바뀌며 뛰어난 가창력 못지않게 이번주는 어떤 변신을 할지 많은 기대를 하게 하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인기가요에서는 최근의 의상보다 훨씬더 펑키한 복장으로 나타났고 티파니와 서현은 눈가에 스티커를 붙여 이미지에 변신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은 스티커 하나의 힘이 엄청나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태티서 활동을 보면서 서현이 많이 어른스러워졌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막내의 느낌이 강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눈에 붙인 스티커하나로 서현은 완전히 달라져 보였고 마치 막내가 아니라 팀에서 가장 언니라고 해도 믿을만큼 여성스러움의 포텐이 터진듯 보였습니다. 특히 흑발을 하고 가지런한 머리를 한 서현은 이전 무대보다 훨신더 성숙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고 서현의 표정은 더 자신감 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서현이 클로즈업되며 단독샷으로 잡힐때 서현은 윙크까지 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눈밑에 붙힌 스티커때문에 훨씬더 섹시해 보였습니다. 특히 처음활동을 시작했을때는 단독샷일때는 섹시한 동작들이 어색해 보였는데 이제는 그런게 많이 익숙해졌는지 어색하지않았고 무척이나 당당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서현이 당당해 지니 왠지모르게 태연과 티파니를 굴욕을 주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은 워낙에 훌륭한 기럭지는 단연 3명중에서도 돋보였고 날씬한 몸은 같이 짧은 의상을 입은 티파니를 굴욕을 주고 말았습니다. 특히 티파니의 경우 배꼽이 드러나는 옷을 입었는데 서현의 옆에 있으니 살이쪄보이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고 나란히 서서하는 안무에서는 마치 막내동생같은 태연이 굴욕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티파니와 태연 모두 무대에서 활기차게 트윙클을 열창했지만 오늘 방송에서 서현의 모습은 더더욱 눈에 띄었고 마치 서현을 위한 무대였던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또한 서현이 놀라운 점은 점점 더 늘어가는 가창력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서현이 워낙에 여리고 곱게 노래를 부르는것을 들어왔기때문에 태연과 티파니에 비해 과소평가를 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트윙클 활동을 하는것을 보고 서현의 보컬이 많이 성숙되었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항상 곱고 예쁘게만 부르는게 아니라 강약을 살리며 노래를 부르는것을 알수가 있었고 특히 라이브에서도 전혀 흔들림없이 소화하는 모습은 서현이 앞으로 소녀시대과 태티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활동도 충분히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매 무대마다 변신을 하는 서현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옅볼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서현의 경우 자기에 대해 굉장히 엄격한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번 태티서 활동을 하면서 같이 활동하는 언니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어색한 표정이나 손동작등을 부단히도 노력했기때문에 빠른시간안에 어색함을 벗어버리고 매 무대마다 변신에 성공하며 태티서 활동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지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수소녀에서 이제는 섹시함까지 갖춘 서현의 활동이 더더욱 기대가 되고 태티서 활동이 곧 마무리 되는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또한 이렇게 많이 변신을 한 서현을 보면서 소녀시대에서 늘 막내라며 인사하던 서현이 언제 이렇게 성숙했나하는 생각이 들고 또 앞으로는 어떤 변신을 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또 사실 지금까지 소녀시대 1인자는 윤아와 태연 유리였던것 같은데 이번 태티서 활동으로 서현이 소녀시대 1인자에 속하게 되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매주 색다른 변신을 보여주는 태티서의 무대 기대하겠고 남은 활동기간동안에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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