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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현정,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이쯤되면 성형중독?

by 어쿠스틱워니 2011. 11. 3.

가수 김현정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이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김현정은 90년대 후반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던 여자 솔로 가수였습니다. 특히 가수활동외 다른 분야의 창작활동도 하며 많은 이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최근 변한 가요계에 적응을 못해서인지 최근에 발표한 앨범들은 이전만큼의 성공은 거두지못하며 조금은 이름값에 걸맞지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현정은 이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한 이유를 자신의 외모라고 생각한것같습니다.

        

김현정은 매앨범이 등장할때마다 얼굴이 변하였고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는 과연 김현정이 맞나싶을정도로 데뷔초와는 많이 달라져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몰라보게 변해버린 김현정의 모습에 실망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김현정이 과거에 정말 예쁘다라고는 할수없지만 시원시원한 성격과 또 시원하게 웃는 모습들은 정형화된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지만 많은 남성팬과 여성팬에게 고른 사랑을 받았고 가수활동을 하는데 손해를 볼만한 외모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김현정의 노래부르는 스타일과는 다르게 귀여운 눈웃음은 강한노래와 상반된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오히려 김현정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김현정은 외모보다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몇되지않는 가수였습니다.
처음 데뷔곡인 '그녀와의 이별'은 당시 여자가수로서는 보기드문 시원스러운 보컬이 돗보이는 곳으로 공개되자마자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당시 노래를 좀 한다는 여성들만 노래방에서 선곡할수있을정도로 많은 대중에게 가창력을 인정받은 곡이었습니다. 특히 당시 R&B라는 장르에 인기속에 구르브있는 보컬들이 많은 가운데 김현정 홀로 시원하게 뻗는 샤우팅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스트레스을 해소해주었고 듣는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해지는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하지만 김현정은 자신이 가요계에서 살아남는 법은 자신의 무기인 가창력이 아니라 외모의 변화로 선택한것같습니다. 김현정은 위에서 언급했다싶이 데뷔초 얼굴과 지금얼굴을 비교하며 정말 못알아볼만큼 많이 변화했고 지난번 앨범활동 당시 심각하게 변해버린 외모는 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성형중독이 아니냐며 많은 걱정을 하게했었습니다. 특히 성형으로 변한 얼굴에 대한 반응은 '무섭다'라고 말할만큼 심각했고 이러한 대중의 반응에 김현정은 또 다시 얼굴을 건드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공개된 사진속 김현정은 가수로서는 치명적인 턱라인까지 변해있었고 전체적으로 너무나 달라져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김현정이 성형을 할수도있고 김현정이 성형수술을 하는것에 대해 비난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성형수술의 도움을 받아 김현정이 더 아름다워졌다면 모르겠지만 가면갈수록 부자연스럽고 오히려 대중이 무섭게 변했다고 하는 성형수술을 왜 멈추지못할까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가요계에 김현정의 보컬은 누구도 따라할수없는 독보적인 창법이고 여전히 많은 팬들이 그녀의 시원시원한 노래를 기다린다고 생각하는데 노래보다는 외모에 더 집착하는 김현정의 모습은 무척이나 실망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대중이 김현정에게 아름다운 얼굴을 기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중이 기대하는 김현정의 모습은 '그녀와의 이별'을 부를때처럼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기대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녀와의 이별'과 '되돌아온 이별'등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내던 그때의 모습을 다시한번 볼수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걸그룹들 사이에서 김현정이 살아남는 방법은 외모로서가 아니라 이전의 가창력을 다시 보여주는게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는 더이상 성형수술을 통해 얼굴을 변화시키는 것보다는 성대결절로 이전만큼의 가창력을 회복하지못하고있는데 많은 노력으로 처음데뷔했을때 가창력을 회복하는게 먼저 이뤄져야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90년대 데뷔하자마자 대중을 사로잡았더 시원시원한 김현정만의 샤우팅창법을 다시한번 듣고싶고 또 그렇게 된다면 다시 김현정이 전성기를 맞이할수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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