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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19년 장마기간 시작일 끝나는날

by 어쿠스틱워니 2019. 6. 29.

2019년 장마기간 시작일 끝나는날 알려드립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걱정되는건 장마의 시작이 다가왔다는것입니다. 점점 가면갈수록 덥고 습해지는 기후탓에 많이들 벌써부터 장마 걱정이 심하신것 같습니다. 저 역시 벌써부터 장마시즌이 걱정인데 오늘은 2019년 장마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2019 장마 예상을 알아보고 시작일 끝나는날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년 장마 시작일은 언제일까요? 장마기간은 보통 6월에서 7월입니다. 비가 집중해서 내리른 시기를 장마라고 하죠. 장마기간에 연평균 강수량의 절반 가까운 양의 비가 내리니 비가와서 짜증이나도 우리나라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가뭄을 해갈할수있으고 그해의 농사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니까요. 보통 1,300mm 정도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리기위해 기상청 홈페이지를 확인해 2019년 장마기간을 찾았습니다. 올해는 좀 늦어 6월 말이나 7월초에 장마가 시작될거라고 합니다. 이미 제주도는 장마가 시작되었죠.




이렇게 시작한 장마는 계속되 끝나는날은 7월하순이 될것 같습니다. 대부분 휴가때문에 장마 시작일과 끝나는날을 알아보시는데 안전하게 가시려면 8월초가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휴가 피크라 가격이 문제겠네요. 그래도 날씨 좋은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요즘 장마는 예전 장마와 다릅니다. 동남아에서 스콜이라 불리는 비처럼 순식간에 쏟아지고 그치는 모습의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올해도 그럴것 같네요. 그렇다면 준비해야할게 무엇일까요? 내 바로 튼튼한 우산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접히는 작은 우산을 챙겨다녔는데 이게 들고다녀도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올해는 큰 골프우산을 준비했습니다. 이왕 우산을 들고다닐거면 비를 안맞는게 최우선이니까요.


그리고 비가 오면 걱정되는것 하나. 바로 빨래입니다. 매일매일 빨래를 할건 나오는데 비가 계속 오니까 빨래를 해야하는데 마르지않으니까요. 그리고 습도가 높아 말려도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데 이 냄새의 정체는 세균이라고 하더라구요. 



냄새가 나는것도 싫은데 세균이라니...햇빛으로 건조하면 좋겠지만 그럴수가 없으니 이럴땐 자취생의 경우는 빨래방을 이용해 건조까지 다 끝내던지 건조기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냄새나는 옷을 입고 출근을 하거나 학교에 갈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미리 대비는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미리 세탁기를 청소하던지 헹굴때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헹구는 방법이 있는데 사실 매일 실천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어짜피 장마기간은 한달이니까 이때는 그냥 세탁방을 이용하거나 건조기를 열심히 돌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부터 장마전선이 올라오고 있는데 2019년 장마기간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또 시작일과 끝나는날에 대해 알려드렸으니 잘대비해서 2019년 장마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