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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효린 피해자 합의 입금완료, 학폭 변하지않는 이미지

by 어쿠스틱워니 2019. 5. 29.




효린의 학교폭력 학폭 논란이 터지고난뒤 정말 진실을 찾고자하는 네티즌들을 비롯해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학교폭력 학폭은 있어서는 안되고 당한 학생들에게 큰 고통을 주기 때문인데 어느정도 심각한 고통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효린과 피해자의 카카오톡 내용을 보면 그 심각성을 알수있는데 내용 보시죠.


 


효린의 학교폭력 학폭이 터진건 중학교 시절 동창생에 의해서입니다. 효린과 중학교 동창생임을 밝힌 피해자는 효린에게 3년간 학교폭력 학폭을 당했고 당시를 죽지않고 견딘게 다행이다라고 말할정도로 효린을 증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글이 게시판에 떠돌자 효린은 바로 15년전 일이라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피해자를 만나겠다고하며 학교폭력 학폭이 있었음을 내비쳤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입니다. 효린이 공개입장을 내놓으면 효린의 말을 반박하던 피해자가 어느순간 돌변해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중은 모두 의아해 했습니다. 학교폭력 학폭을 이야기하면서 죽을만큼 힘들어서 사과를 받고 싶다는 피해자. 하지만 효린은 명예회손으로 고소를 하겠다고했고 피해자는 반박글을 올리며 두사람의 학교폭력 문제는 더욱더 커져갔습니다.




네티즌은 효린과 피해자의 학교폭력 학폭 사건의 진실을 두고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해진 원만한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효린과 피해자 합의의 속뜻을 추측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번 합의를 별로 좋게 보진 않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입금완료'라는 말을 하며 두사람의 합의가 결국은 돈으로 입막음된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대중은 효린과 피해자 합의 소식에 이렇게 냉담한걸까요? 이유는 바로 두사람의 진행과정에 있습니다. 피해자는 효린을 다시 만나는걸 두려워할만큼 효린에게 피해를 당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효린이 만나자고하는것도 피할만큼 말이죠. 



그런데 단 4일만에 두사람은 오랜대화를 통해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래전 기억이 떠올라 만나기도 두렵다고 한지 15년만에 두려움을 안고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내놓은지 단 4일만에 효린과 피해자는 만나 오랜시간 대화를 나눴다는것입니다. 효린과 눈도 마주치기 싫고 두렵다고 했는데 말이죠. 이 내용은 한밤의 TV연예에 방송되었으니 다시 보기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저로서는 상황을 따져보건데 효린 피해자 합의는 반쪽자리 합의에 불가하다고봅니다. 이유는 효린은 상황을 4일만에 마무리지어서 좋을수도있지만 득은 없고 실만 가득한 합의입니다. 대중은 효린 피해자 합의의 이유를 '입금완료'로 보고 있고 이 사건을 다루는 댓글을 보면 '입금완료'라는 말이 샐수없이 많이 있는걸 확인할수있습니다.



또 효린은 학교폭력 학폭 이미지가 남았습니다. 합의를 빨리했지만 합의라는건 어느정도 사건이 있었고 그에 맞는 합당한 비용을 지불했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때문에 효린의 학교폭력은 사실이었고 어린시절 수술도 이겨내고 건강한 이미지, 또 동물을 사랑하는 이미지로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였던 효린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이제 효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다름아닌 학교폭력 학폭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보다 안좋은 이미지가 있을까요? 학교폭력은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고 또 그 일로 여러명이 연예생활을 그만둬야할만큼 대중으로서는 높은 기준을 두고있는 문제입니다. 저는 앞으로 효린에게 이런일이 다시는 없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학폭이 사실이라면 누군가 또 글을 올리면 쉽게 불붙을 사건이기때문입니다. 다시는 연예계에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그냥 퇴출이 답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