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문자 포렌식 수사

박원순 문자 포렌식 수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하고 난뒤에도 여전히 박원순 성추행 미투 사건에 대한 관심을 뜨겁습니다. 박원순 비서로 알려진 피해자는 변호인단과 김재련 변호사와 기자회견을 연뒤 피해 사실과 고소 과정을 발표했고 4년동안 성추행을 당했다고 이야기해 박원순 시장의 미투 사건에 대한 여론은 일파만파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게 바로 박원순 시장 문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텔레그램을 이용해 4년간 지속적인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박원순 비서의 말의 진실을 밝혀줄 박원순 문자. 경찰은 박원순 핸드폰 포렌식 수사를 통해 박원순 문자내용을 밝혀낼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박원순 문자 포렌식 수사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포렌식 뜻

우선 이슈가 되고 있는 포렌식 뜻에 대해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것같아 포렌식 뜻 부터 알려드립니다. 포렌식 뜻은 범죄를 밝혀내기 위해 쓰이는 과학적 수사 방법으로 범죄현장에 남은 지문이나 DNA, 그리고 핸드폰 내용등을 분석하는 수사방법입니다.

최초의 포렌식 수사는 거짓말 탐지기이고 이후 발전한 모든 과학수사 기법이 포렌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박원순 미투 사건의 증거가 핸드폰에 담겨있을 가능성이 높은만큼 이번 박원순 문자 포렌식 수사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박원순 텔레그램 문자 공개

박원순 비서에 따르면 박원순은 텔레그램을 통해 "즐겁게 일하기 위해 둘이서 셀카를 찍자"라고 말하며 신체접속을 일삼았고 무릎의 멍자국을 보고 "호~해주겠다"며 입술을 접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직무실 침실로 불러 "안아달라"며 신체 접촉을 했고 텔레그램 문자 메세지를 통해서는 더한 내용의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텔레그램을 통해서는 "속옷만 입은 사진을 보내"라고 말하며 자신의 신체를 찍은 사진을 보내는등 지속적인 성추행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 많은 여론의 의견은 분분한 상황입니다.

박원순 문자 포렌식 수사

인권운동가였던 박원순을 지지하는 쪽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그럴리가 없다는 반응이며 오히려 거짓 미투에 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박원순 비서를 비롯한 김재연 변호사를 비난하고 있고 박원순 미투 피해자를 응원하는 분들은 박원순의 가면에 속고있었다며 공정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원순 사망으로 공소권 소멸이 되었지만 핸드폰 포렌식 수사를 진행하기로 하면서 박원순 미투사건은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최장기 시장이며 많은 지지를 받던 정치인 박원순의 미투사건의 진실여부가 박원순 문자 포렌식 수사 방법으로 곧 만천하에 들어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박원순 문자 추측은 자제

그러면서도 저는 아직 조금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이유는 아직 박원순 문자 포렌식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양쪽의 말을 들어볼수없는 상황이고 박원순 비서의 증거가 세상에 공개되지는 않았기때문에 이 부분의 진실 여부에 대한 추측보다는 박원순 문자 포렌식 수사 결과가 나오면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원순 문자 포렌식 수사에 들어갔으니 아마 조만간 박원순 문자 내용이 공개될수있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박원순 미투사건의 진실여부가 판단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박원순 문자 내용 어떻게 나올것 같은가요? 어떻게 나오든 참 슬픈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거짓이면 거짓 미투에 자살을 한것이 될 것이고 진실이면 그동안 많은 사람이 따르던 덕망높은 정치인에 대한 배신감만 들테니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