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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재인 대북지원, 도발에도 쌀지원? 어느나라 대통령

by 어쿠스틱워니 2019. 5. 15.

문재인 대북 식량 지원, 도발에도 쌀 지원? 어느나라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참 마음이 넓은것 같습니다. 넓어도 너무 넓은것 같습니다. 미사일 시험을 하고 계속해서 도발을 하고 있는 북한에게 식량 그러니까 쌀 지원을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저는 문재인을 좋아하기도 싫어하기도 합니다. 정말 완벽한 중간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모든 대통령들이 다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느부분은 잘하지만 못하는 부분이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햇볕정책을 펴는 대통령들의 대북정책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꾸 여러분의 집에 돌을 던지고 위협을 가하는 옆집에 간식을 가져다 줄건가요?


저는 아닙니다. 절대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의 집에 돌을 던지고 위협을 가하는 옆집을 참을수있을때까진 좋게 이야기하겠지만 정도가 넘어간다면 공권력의 힘을 이용해 다시는 위협을 가하지 못하도록 조취를 취하겠습니다.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정말 마음이 너무 넓은것 같습니다. 많은 국민을 위협하는 북한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쌀을 지원하려고 하니 말이죠? 저는 이런 문재인때문에 북한이 더 어린애처럼 구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끝없는 북한 퍼주기




햇볕정책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북한을 자꾸 도와줘야한다 경제적인 도움을 줘야 핵을 포기할수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게 되면 북한이 핵을 포기할까요? 제가 몇번이나 말하지만 부자가 되었다고 자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와 재산을 포기할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지키려고 난리가 나겠죠? 이건 정말 당연한 심리가 아닐까요? 하지만 문재인은 이런 생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대통령 취임식 2주년에 미사일을 발사했음에도 정부는 미사일이 아닌 발사체라는 단어를 써가며 아무일 아니라는듯 넘기려고만 했습니다. 그런데 미사일을 발사체라고 말하면 국민이 믿습니까? 왜 그런 어린애도 속지않을 일을 하는걸까요?




저는 끝없이 퍼주는 우리나라 정부가 싫었습니다. 어린시절 배고픔을 겪어본 저는 주위에 저와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아직도 얼마나 많은지 너무나 잘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우리나라 사람을 도와준다며 복지명목으로 세금을 더 걷으면서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는 북한에게는 무상으로 쌀을 퍼다나르고 있습니다.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앞뒤가 바뀐것 같지 않나요? 맞습니다 대통령이라면 먼저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잘살게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문재인의 머릿속에는 우리나라에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보다 북한 주민이 더 걱정인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북한에게 무상으로 퍼주고 싶어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저는 이건 정치가로서 업적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업적을 남기려면 우리나라 국민을 위해 힘쓴 대통령으로 업적을 남겨야지 북한주민을 위해 힘쓴 대통령으로 남기는건 뭔가 어불성설아닌가요? 저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문재인의 무작정 퍼주기식 정책은 북한에게 그 어떤 변화도 불러일으키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어린아이



저는 북한을 어린아이라고 비유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아이가 마트에 갔습니다. 벌써 상상이 되시죠. 장난감 하나가 가지고 싶다고 때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문재인은 그런 북한을 보고 아주 좋은 마음으로 장난감을 사줍니다. 그럼 어떻습니까?아니는 원하는게 있을때마다 울고불고하며 때를 쓰기 시작하고 원하는것을 얻을때까지 그 행동은 반복됩니다. 그리고 반복된 행동은 학습이 되 원하는것을 얻는 방법으로 내재화가 되게 됩니다. 지금 북한은 오랜시간 무조건적인 퍼주기를 경험하면서 완벽히 학습이 되어있습니다. 핵을 무기로 또 미사일을 무기로 사용하면 우리나라와 미국은 북한이 원하는것을 해주었기때문입니다. 수십년동안.


그럼 이런 경험이 쌓인 우리가 변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북한이 변하기를 바라기보단 우리가 변해서 단호하게 행동하는게 좋은 처신 아닐까요? 하지만 문재인은 그러지 않고있습니다. 천안함 장병들을 추모하면 뭐합니까? 그들을 죽게 만든건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 주민은 죄가 없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그들보다 우리나라가 우선입니다, 왜냐하면 문재인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기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대북 쌀 지원이 성사가 된다면 문재인의 대북정책은 답없이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마 북한은 원하는게 있을때마다 도발을 하게 될것이고 그 피해는 군인이 보게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대북지원 이제는 그만하자



유튜브를 보면 가장 핫한 주제는 바로 돈벌기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바로 먹고 살기가 그만큼 힘들어졌기때문입니다. 그래도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컨텐츠가 그렇게 인기가 많은것입니다. 이걸 안다면 대통령은 무조건적인 대북지원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 돈을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는 북한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써야합니다. 얼마나 살기 힘듭니까? 서울의 집값은 여전히 최고치이고 청년들 취직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대체 어디에 신경을 쓰고 있는겁니까?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사람이 힘들다 힘들다하는데 국민은 보지않고 오히려 국민을 위협하는 북한을 도와주려고하는 문재인을 보면 조금 이상하단 생각도 듭니다.


문재인은 복지가가 아닙니다. 대통령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국민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안보면 안보 생활이면 생활, 문재인이 생각할건 다른나라 주민이 아니라 바로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왜 자꾸 선심을 다른 나라 사람에게 사용하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쌀이 남는다면 우리나라 최약층에게 주시고 돈이 남는다면 어렵게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세요. 대체 무엇때문에 국민들의 어려움보다 북한의 어려움을 우선시한단 말입니까? 이제 곧 대북지원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오갈것같은데 문재인 대통령이 실망시키는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