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선물 중고거래 팬심 판매

강성훈 선물 중고거래 팬심 판매

참 여러가지 사건사고의 중심에 서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강성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시겠지만 강성훈은 태도와 여러가지 문제로 오랜만에 얻은 기회를 스스로 발로 차버리는 행동을 하고 말았습니다. 젝스키스에서 불명예 탈퇴를 당한 강성훈, 팬들에게 이제 정이 떨어져서일까요? 오늘은 강성훈 선물 중고거래 팬심 판매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이돌의 인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스타를 향한 팬심의 크기 역시 커져갑니다. 그리고 젝스키스는 20년만에 다시 아이돌로 복귀해 정말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시 뭉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내던 찰라 강성훈은 또 다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특히 강성훈의 자신의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와 연인 관계라는 이야기가 돌았고 뿐만 아니라 팬미팅 그리고 공연을 핑계로 돈을 착복한 혐의를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특히 여러 기부금을 횡령한 이야기는 너무 유명해서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강성훈은 스스로 얻은 최고의 기회에서 여러가지 태도와 문제들로 젝키와 함께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젝스키스에서도 탈퇴 당하고 팬들에게 고소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일까요? 강성훈은 팬들이 준 선물을 중고거래 하는 의혹을 사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꽤 신빙성이 있는 사건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성훈이 팬에게서 선물받은 명품들을 온라인 중고 카페를 통해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논란이 된건 국내 마지막 제품으로 알려진 강아지 목줄 때문입니다.

당시 한 팬이 전국에 딱 하나 있다며 명품 L사의 강아지 목줄을 강성훈에게 선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 딱 하나 남았다는 그 목줄이 온라인 중고거래에 올라온것입니다. 강성훈이 판매하려는 팬들이 준 선물은 목줄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특히 자신이 올린 물건에 댓글이 달리면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더 대박인점은 강성훈이 팬들에게 선물 받은것을 올린것으로 의혹되는 상품 게시자의 전화번호가 강성훈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과 동일하다는것입니다. 팬들은 이 사실을 알려지자 강성훈에게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에게 해명요구가 오자 올라왔던 상품글이 모두 삭제가 되며 강성훈 선물 중고거래 의혹은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강성훈 선물 중고거래 소식을 들으며 정말 강성훈이 이제는 자신을 아끼고 응원해준 팬심까지 판매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을 위해 열심히 돈을 모아 강성훈이 좋아할것만 생각하고 선물을 사준것일텐데 그 선물을 중고거래하는 강성훈을 보면서 저는 강성훈이 선물을 중고거래하는것이 아니라 팬심을 판매 하는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강성훈은 이제 연예계에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넜다는 생각이 들었고 옛말 한마디가 생각이 났습니다. 사람 바꿔쓰는거 아니다라는 말입니다. 아시겠지만 젝스키스가 해체하고 강성훈에 대한 소식은 온통 사기죄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컴백하고 밝게 웃는 강성훈을 보며 사람들은 오해였다고 생각을 많이 했고 한번 믿어줬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는 다는 말이 있듯이 강성훈은 조금 시간이 지나자 계속해서 논란을 만들어냈습니다. 외모비하논란, 청담동 과일트럭 논란 등등 정말 입이 아플 정도로 강성훈은 컴백하고 내내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숙의 시간이 필요한 이 순간에도 강성훈은 자신을 위해 팬들이 마련해준 선물을 중고거래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사는 스타라면 대중이 준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할줄 알아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고마움을 아는 스타들이 롱런하는것을 볼수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성훈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컴백을 한 그 순간부터 논란을 만들어냈고 강제 탈퇴를 당할때도 또 탈퇴를 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논란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 강성훈은 자신이 받은 선물이 너무 많다보니 그중에 몇개 팔아도 팬들이 모르겠지란 가벼운 생각으로 한 행동을 것입니다. 하지만 강성훈은 그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늘 많이 받아서 그게 소중한지도 모르겠지만 그걸 선물하기위해 노력한 팬들은 그 선물을 잊을수가 없다는 사실을 말이죠.

이번 강성훈 선물 중고거래 사건 역시 팬들이 알아차린 것입니다. 이유는 그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기때문에 그 선물에 대해 잘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강성훈은 선물 받은것중 돈이 될만한것이라면 아무 생각없이 중고거래를 하려고 했고 그렇게 강성훈은 또 다시 팬들에게 낙인찍히게 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강성훈이 어떤 해명을 할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솔직한게 최고라는 겁니다. 잘못을 했으면 제대로 사과를 하고 그렇지 않다면 깔끔하게 해명하면 됩니다. 솔직한게 가장 좋은겁니다. 과연 강성훈이 어떤 해명을 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