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99 넝쿨째 굴러온 당신 천재용, 빵 터진 키스 훼방, 러브라인 시작알린 고백 처음에는 방귀남때문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봤었습니다. 워낙에 바르고 착한 남편의 모습을 한 방귀남은 그간 드라마속 남자 주인공의 모습과 달랐고 많은 시청자들은 그런 방귀남에 열광했습니다. 그렇게 '방귀남 열풍'이 한창이던때 불연듯 한명의 배우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로 이희준이라는 배우였고 그가 연기하는 '천재용'이라는 캐릭터는 점점 많은 시청자를 '천재용'이라는 캐릭터에 홀릭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사실 처음 '천재용'의 모습은 그다지 호감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사투리가 남아있는 말투에 조금은 시니컬한 표정 그리고 조각같은 외모의 모습이 아니었기때문에 처음에는 별다른 기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넝쿨당'이 진행되면서 점차 천재용의 은근한 매력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최근 방이.. 2012. 6. 10. 댄싱 위드 더 스타2 효연, 중년남도 밤잠 설치게 만든 무대, 아찔 매력 폭발해 제가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좋아하는 이유는 '땀'이 통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입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늘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정성에 많은 의문을 느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보다 보면 팬들의 힘보다는 출연자들의 '땀'이 통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기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주목을 받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바로 '땀'이 통하는 무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땀' 통하는 무대가 바로 송종국의 무대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때 최고의 축구선수로 주목을 받던 송종국의 '댄싱 위드 더 스타'의 도전의 의외였습니다. 또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송종국의 무대 역시 기대 이하로 많은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2012. 6. 9. 유령 소지섭- 이연희, 심상치 않은 두사람, 짧아서 더 짜릿했던 러브라인 '유령'이 폭풍전개로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방송전까지만 하더라도 10%를 넘지 못하며 드라마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제일 뒤쳐져있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효정 살인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며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고 가면 갈수록 재미있다는 입소문에 시청률이 11.4%까지 오르며 수,목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아이두 아이두'를 제치고 2위로 도약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령'의 숨막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회차가 거듭될수록 많은 시청자가 '유령'이라는 드라마의 진가를 알아줄꺼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반응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 '유령'의 폭풍전.. 2012. 6. 8. 유령 소지섭, 이연희와 비교되는 증거물 확보, 찬사 민망하게 한 옥에 티 '유령'이 가면 갈수록 흥미진지한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이 몰입할수있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통쾌한점은 단순히 재미를 주는 드라마가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서 사회의 부조리한 점을 폭로하는 점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고 그렇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유령'이라는 드라마에 점점 더 빠져드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와 더불어 '유령'의 스토리는 정말 탄탄하고 한시도 눈을 땔수없을만큼 긴장감이 넘쳐서 오늘 방송을 보면서 정말 이게 드라마인가?싶을 정도로 너무 흥미진지했고 드라마가 시작하고 끝나는 순간까지 전혀 앞상황을 예측할수가 없어 손에 땀을 쥔채 드라마를 시청하였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신효정 살인사건'을 파해치게 되면서 '성접대'에 관련된 사항뿐아니라.. 2012. 6. 7. 빅 공유, 이민정 울고 웃긴 팔색조 연기, 로토킹 탄생을 예고한 원맨쇼 첫회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예상보다는 저조한 출발을 시작한 '빅'. 저 역시 너무 많이 기대를 해서인지 첫회에서는 드라마 '빅'의 매력을 그렇게 많이 발견할수는 없었습니다. 특히 아무리 많은 작품속에서 '영혼 체인지'라는 소재가 많이 있었지만 '빅'같은 경우 '영혼 체인지'가 되는 과정이 너무 납득하기 어려워서 더욱더 '영혼 체인지'라는 소재를 너무 쉽게 이용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무능력하게 표현된 이민정의 모습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빅'에서 단연 돋보이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공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유는 첫회에는 그렇게 많은 비중으로 출연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첫회에서는 이민정의 성격과 앞으로 공유가 .. 2012. 6. 6. 추적자, 전관예우 실날한 꼬집기, 드라마 뛰어넘은 명작인 이유 우리나라 법조계에는 안좋은 관습이 있습니다. 바로 '전관예우'가 그것입니다. 전관예우는 판 검사를 하다가 물러나 변호사를 개업한 선배에게 법원이나 검찰에서 유리한 판결이나 처분을 내려주는 관행으로 1998년 법으로 금지했지만 여전히 법조계에 뿌리깊게 남아있는 나쁜 관습입니다. 특히 이런 전관예우에 피해자는 결국 힘없는 국민들이기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어왔고 또한 많은 국민들이 '전관예우'를 없애기위해 목소리를 높인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법으로 금지된 전관예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그러한 피해 역시 계속되고있습니다. 하지만 힘있는 사람들중 어느 누구도 '전관예우'에 대한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쉬쉬하는 '전관예우'의 비참한 현실을 바로 드라마 '추적가'가.. 2012. 6. 5. 빅 이민정, 연기력 논란에 무능력 설정, 비호감 여주인공 될까 걱정되는 이유 공유와 이민정 그리고 시청률 보증수표라 불리는 작가 '홍자매'의 만남으로 시작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빅'이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 심상치 않습니다. '도가니'로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던 공유의 모습은 찾을수 없는게 사실이고 차세대 로코퀸으로 손꼽히는 이민정 역시 왠지 모르게 '홍자매'의 작품과는 그다지 어울리는 배우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특히 '홍자매'의 작품은 만화적인 부분이 많기때문에 과장이 필요한데 공유의 경우 '과장연기'에 손을 놓은지 너무 오래되었고 이민정 역시 '빅'의 첫회에서는 너무 과장된 연기가 오히려 더욱더 어색한 장면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특히 이민정의 경우 오랜만의 작품이라 많은 기대를 했는데 '빅'의 첫회만 놓고보고는 기대이하였다고 .. 2012. 6. 5. 출발 비디오여행, 어이없는 일본해 표기,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최근 스타를 비롯한 국민들이 올바른 역사를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장훈은 지난 3월 뉴욕 타임즈에 일본국 위안부 관련 전명광고를 게재해 큰 화제를 모았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독도에 관련된 광고를 내보내며 세계에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도를 지키는데는 김장훈뿐만이 아나라 많은 국민들이 나서고있고 저는 이러한 노력이 분명히 독도를 지키는데 큰 힘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로 어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이렇게 발생했습니다. 세계지도에서 한국과 일본지역을 확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보여진 지도에 당연히 '동해'라고 표시되어야할 부분에 "SEA OF JAPAN"이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입니.. 2012. 6. 4. 이전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2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