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연인들 소연, 시작부터 불안한 연기변신, 민폐만 준 도전
올림픽으로 드라마가 연이어 결방하고 있지만 지금 각 방송사들은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올림픽이 끝난뒤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의 후속 드라마가 방송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추적자의 후속으로는 신의, 그리고 빅의 후속으로는 '해운대 연인들' 그리고 '골든타임'은 현재 방송중이죠. 이렇게 방송 3사는 다시한번 월,화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을 필할수없고 각 방송사마다 최고의 작품, 그리고 최고의 캐스팅을 했다며 드라마를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있는 '추적자'의 후속인 신의보다 조금 먼저 '빅'의 후속작인 '해운대 연인들'이 처음 대중앞에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해운대 연인들'은 제목만봐도 여름시즌을 겨냥해 만든 드라마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