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김현주, 여전히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스타
이번주 무릎팍도사에는 최근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김현주가 출연했습니다. 우동CF에서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말한마디로 전국민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던 김현주는 이제 30대 중반이 되어서 자신의 인생을 담담히 말하며, 그동안 스타로 살아왔던 자신의 과거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늘 밝고 톡톡튀는 여배우로 김현주를 기억하고있었는데, 오늘 무릎팍도사에서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모습도 많이 발견할수있었던 방송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방송을 보는 내내 김현주가 자신에 대한 고민도 많고, 자신의 일에 열정도 많은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김현주는 그동안 방송에서 한번도 공개된적없었던 기타연주실력을 보여줘서, 깜짝놀랐는데 전부 독학으로 배웠다는 말을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