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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비서2

내딸 서영이 장희진, 유부남 향한 도넘어진 집착 보기 불편해 현재 내딸 서영이의 집안은 시베리아 벌판보다 더 차가운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정신이 강기범의 아들인걸 안 차지선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저는 차지선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정신의 출생의비밀이 드러나면서 이상윤이 이보영에게 들었던 배신감은 조금씩 누그러지며 화해의 분위기가 연출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두사람의 마음은 멀어져있고 이정신의 출생의 문제로 부모님까지 이혼을 결정하며 서영이의 집안에는 피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가지 문제로 시끄러운 집안을 뒤집어놓은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상윤을 오랜시간 좋아했지만 결혼을 앞두고 이보영에게 이상윤을 빼앗겼던 장희진이 이보영과 박해진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사실 장희진이 이보.. 2013. 1. 7.
내딸 서영이 강기범- 차신선- 윤비서, 가족드라마 막장극 만든 삼자대면 '내딸 서영이'가 그동안 품고있던 엄청난 사건이 드디어 수면위로 드러났습니다. 아시겠지만 '내딸 서영이'는 극 초반부터 조은숙이 이정신의 생모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조은숙이 이정신의 생모라는 사실이 그려지지않았고 다른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가 되면서 조은숙과 이정신의 관계는 시청자에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모든 갈등이 드러나자 그동안 미뤄뒀던 조은숙과 이정신의 관계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차지선은 윤비서(조은숙)이 자신의 신년연설문에 첨삭한 글씨를 보고 느닷없이 서랍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윤비서의 글씨와 비슷한 글씨를 본적이 있어서였고 그 글씨는 다름이 아니라 20년전 이정신이 집앞에 버려졌을때 같이 발견된 편지였습니다.. 201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