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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2

바보엄마 김현주- 하희라, 비극 예고한 두통, 안타까운 시한부 행복 시한부 판정을 받고서야 드디어 김현주, 하희라, 박닻별은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방송 초반부터 비극의 비극을 거듭하던 김현주와 하희라는 드디어 서로의 오해를 풀었고 드디어 진정한 모녀사이가 되었습니다. 특히 김현주는 왜 그렇게 하희라가 자신에게 모든걸 다해주려고 했는지 알게되었고 자신을 임신중에 했던 비상을 먹었던 일 그리고 돌덩이를 들고 물속에 들어갔던것이 자신을 유산하기위함이 아니라 자신과 다른 똑똑한 아이를 태어나게 하는법이라 믿고 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하희라의 진심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김현주, 하희라, 박닻별 이렇게 세사람은 진정한 가족의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온전한 가족의 행복은 아니었습니다. 이유는 김현주가 말그대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기때문에 아무리 지금 행복.. 2012. 5. 6.
바보 엄마 김현주, 복수 시작알린 폭탄발언, 불륜녀 못당할 고단수 드디어 당하고만 살았던 비운의 여주인공 김현주의 복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 자신의 건강검진을 받고 예전 산부인과 기록이 필요하다는 말에 김현주는 다니던 산부인과에 전화를 하게되었고 그 과정에서 남편 김태우의 불임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안 김현주는 회사에서 이혼전에 어이없게 웨딩촬영을 하고있던 김태우와 유인영을 찾아 스튜디오로 내려가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운것도 모자라 자신의 생일날 뱃속에있는 아이사진을 보낸 유인영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유인영에게 "우리애, 누구랑 누구애를 말하는건데"라고 말했고 이말에 당황하는 유인영을 보면서 의미 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막을 내렸고 많은 시청자들은 유인영의 뱃속의 아이가 김태우의 아이가 아니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놀란듯 싶었습니다. 그리고.. 2012.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