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이보영, 결말 보인 뻔한 설정, 지나칙 억척녀 변신
방송 첫회부터 종영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종영하고 이번주부터는 '내딸 서영이'가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워낙에 좋은 드라마였기때문에 아마 '내딸 서영이'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있는 시청자가 많을거라고 생각되고 저 역시 무척 기대하는 마음으로 '내딸 서영이'를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기대만큼의 모습은 '내딸 서영이' 첫회에서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내딸 서영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극과 극의 전개방식을 보이며 첫회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경우 아이를 잃어버린 아픔을 가진 캐릭터를 그리고있지만 드라마의 성격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즐겁게 드라마를 볼수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