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들의 활동이 많이지면서 정말 걸그룹간의 경쟁이 정말 치열한것같습니다. 특히나 소녀시대와 카라등 우리나라에서 최정상에 있는 걸그룹들이 해외활동에 치중하며 우리나라에서 활동을 주춤할때를 따고 많은 걸그룹들이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고 그런 걸그룹들 가운데 가장 성공한 걸그룹은 시크릿이라고 말할수있을것같습니다. 데뷔초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크릿은 데뷔전 관심에 미치지못하는 데뷔곡의 실패로 정말 시크릿이라는 그룹명처럼 정말 비밀스럽게 나와 비밀스럽게 사라질뻔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발표되었던 매직이 대히트를 하면서 시크릿은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시크릿의 멤버인 한선화는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나가 '백지선화'로 많은 유명세를 치루며 그룹 홍보에 열을 올렸고 이런 홍보가 이어지면서 ..
오늘 뮤직뱅크는 '컴백쇼'라고 할만큼 화려한 컴백무대가 많았습니다. 3년만에 컴백하는 성시경, 그리고 해채의 위기를 이겨내고 화려한 컴백을한 카라 그리고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데뷔무대를 가진 허각까지 팬들로서는 눈가 귀가 모두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가수들에게는 서로의 무대를 다른 어떤 가수들보다 팬들의 눈에 들어오게 만들어야하는 어려움이 다른 어떤때보다 가득했던 무대였을것입니다. 특히 오랜만에 컴백을하는 선배가수들 사이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으로 데뷔를 하는 허각에게 이번 뮤직뱅크 무대는 상당히 긴장되었을것입니다. 하지만 긴장되었을텐데도 허각은 슈퍼스타K때 보여준 가창력보다 훨씬 향상된 가창력으로 안정된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슈퍼스타K 때는 조금 평이한 목소리 또한 감정처리 그리고 정확..
카라가 컴백과 동시에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컴백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말 점핑 활동을 끝으로 '카라 사태'라고 할만큼 카라에게 지난 10개월은 말그대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소속사와 계약해지로 카라는 최고의 한류 걸그룹에서 해채위기를 맡으며 온갖 루머들이 떠돌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했습니다. 특히 '카라 사태'이전에 전국민 호감그룹으로 인기가 높았던 카라의 이미지까지 많은 부분 실추되며 카라는 사실상 비호감 그룹으로 많은 대중에게 낙인 찍혀야했습니다. 특히 소문으로 떠돌았던 카라 박규리의 왕따설과 2번 마음이 바뀐 행동을 했던 구하라에 대한 소문은 그간 팀웍이 좋기로 소문났던 카라를 순식간에 비호감그룹으로 만들었고 과연 컴백을 해서 좋은 성적을 낼수있을까하는 걱정이 많이 되었던게 사실..
기대이상의 반응이었습니다. 새롭게 투입되는 가수가 '자우림'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수많은 팬들은 '자우림'의 합류를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인디밴드로 시작해 온국민이 사랑하는 락그룹이된 '자우림'은 분명히 우리나라 음악계에 한획을 그을만한 대단한 밴드이기는 했지만, 최근 '나는 가수다'에 어울릴까 의구심도 들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나는 가수다'에서 '자우림'의 무대를 보신 시청자나 관객들이라면, 그러한 우려는 괜한 우려였다는것을 느낄수있는 계기였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그대로 자우림의 '고래사냥'무대는 정말 폭발적이었습니다. 송창식의 '고래사냥'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편곡이었고, '나는 가수다'의 라이벌로 계속해서 비교되어온 윤도현과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온전히 '자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