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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연기력9

유령 이연희, 소지섭 살려낸 은인, 기막히게 비중없던 이유 단2회를 남기고 '런던 올림픽'때문에 결방을 했던 유령이 방송되었습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결방이 되어서 무척이나 안타까웠고 개인적으로는 '런던 올림픽' 소식도 궁금했지만 '유령'의 결말이 궁금해 하루빨리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된 '유령'은 그런 저의 기대감을 만족시킬만큼 흥미진진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주 결방으로 흐름이 끈어진탓에 지난주의 긴장감을 완벽히 이어가지는 못한점이 무척이나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이 많은 궁금증을 가졌던 이연희의 '이상한 얘기' 그리고 권혁주의 '이상한 표정' 은 시청자가 기대했던 바를 조금은 벗어나면서 조금은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지난주 남상원 사건의 법정공판이 열리던때 소지섭은 .. 2012. 8. 9.
유령 이연희, 진심 느껴진 검거장면, 옥에 티 감춘 카리스마 연기 어제 방송에서는 유강미 형사가 아니라 한 남자앞에서 얼굴을 붉히는 사랑스러운 연기를 했던 이연희가 오늘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유령'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경찰 내부스파이가 신경수 국장인것을 알게되었고 소지섭과 곽도원, 이연희는 힘을 합쳐 신경수 국장이 경찰 내부 스파이임을 전재욱 국장에게 증명해 보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엄기준에 의해 전재욱 국장은 소지섭으로부터 수사보고서를 보고받는날 살해 당하였고 사이버 수사대는 신경수 국장이 맡으며 다시한번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도 당할 사이버 수사대 3인방이 아니었습니다. 소지섭은 진짜 범인을 밝혀내기위해 하데스로 대한민국의 중요기관의 모든 컴퓨터를 해킹하였고 해킹 메세지로 세이프택의 백신프로그램이 해킹프.. 2012. 7. 27.
유령 이연희, 연기력논란에 존재감 상실, 비난 자초한 최악의 PPL 저는 어제 '유령'방송을 보고 이연희의 존재감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이연희의 대사는 다섯문장이었습니다. "몰래 사진찍는게 취미였어요" "빨리 따라와요" "들어왔어요" "조현민의 7월16일 블랙박스화면을 제가 확인해봤어요" "경찰청에 출두한뒤 바로 세광증권으로 들어갔어요"이렇게 다섯문장의 대사뿐이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방송이 되고 계속되는 이연희 연기력에 대한 논란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비해 많이 향상된 발음과 표정은 이연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는것을 느끼게해주는 것들이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이연희의 연기가 질적으로 늘었다고하기에는 문제가 있었기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연희는 '유령'속 옥에 티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도 이연희는 별 다르지 않.. 2012. 7. 20.
유령 이연희, 긴장감 망친 변신, 연기력 실종시킨 최악의 헤어스타일 '유령'의 전개가 정말 긴장감 최고조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사이버 수사대 4인방중에서 스파이를 잡기 시작했을때부터 높아진 '유령'의 긴장감은 강응진 박사가 스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결되나 싶더니 이제는 모든 사건의 범인 엄기준(조현민)을 잡기위해 긴장감이 더욱더 높아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배우들의 몰입도 역시 장난이 아닌게 느껴지고 특히 소지섭과 곽도원의 연기 집중력은 극에 다다르지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연희 역시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며 극의 흐름에 무리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이제는 연기력 논란에서 조금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이연희는 첫회 연기력 논란을 이제서야 조금 벗어났다 싶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최악의 무리수를 두고말았습니다. 바로 변한 헤어스.. 2012. 7. 13.
유령 이연희, 자연스러워진 시선처리, 몰라보게 달라진 연기력의 비밀 이번주 유령은 정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던것 같습니다. 염재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소지섭, 곽도원, 이연희는 사이버수사대내의 스파이를 잡으려고 머리를 모았고 서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스파이를 찾으려 고분분투하였습니다. 곽도원은 '미친소'답게 몸으로 소지섭은 '해킹'으로 또 이연희는 소지섭을 도와주며 염재희를 죽인 사이버 수사대내의 스파이를 잡을 증거를 하나하나 모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진짜 스파이가 누군지 모르고 눈에 보이는사실로 지오를 의심하는등의 실수도 있었지만 이 실수로 인해 사이버수사대 3인방은 조금더 신중하게 스파이를 찾아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파이를 찾게되면 모든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령'의 결말이 예고되는것과 마찬가지였기때문에 무척이나 중요한 장면이었습니다.. 2012. 7. 12.
유령 이연희, 헝클어진 머리도 모르고 연기, 옥에티 감춘 집중력 유령은 소지섭이 자신이 김우현이 아니라 박기영임을 밝히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같은 경찰청에 있으면서 서로를 믿지 못했던 소지섭과 곽도원이 가까워진 계기가 되었기때문입니다. 그동안 자신의 정체를 감춰왔던 소지섭은 더이상 곽도원에게 비밀을 지킬수가 없다는것을 알게되었고 더욱더 진범을 잡기위해서는 곽도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권해효의 죽음의 진범을 잡기위해 꼭 필요한 증거를 찾기위해 찾아간 폐차장에서 소지섭은 곽도원을 만나게 되었고 소지섭은 곽도원에게 자신이 '하데스' 박기영임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지섭의 말을 믿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모습부터 목소리까지 너무도 똑같은 김우현의 모습을 하고있는 소지섭이 박기영이라고 하는것은 어쩌면 미친소리로 밖에 들.. 2012. 7. 6.
유령 이연희, 깜짝놀란 쩍벌녀 연기, 알고보니 치밀한 계산 지금까지 이연희는 유령에서 늘 연기력 논란의 주인공이 되며 굴욕적인 여주인공이 되고말았습니다. 물론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게 아니기때문에 연기력에 대한 비난은 당연하지만 한편으로는 안됐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에서 이연희는 부족한 연기력을 설정으로 매꾸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지난번 '신효정 놀이 동영상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IP를 알아냈고 IP의 주소지로 소지섭과 이연희는 향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연희는 그동안 연기력 논란과 다르게 범행사건의 증거물 하나하나에 진짜 형사처럼 계산된 연기를 했고 실수로 증거물을 밟는 실수를 한 소지섭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이연희의 이러한 설정의 힘은 이연희의 연기를 다시보.. 2012. 6. 28.
유령 이연희, 얼굴만 예쁜 무늬만 형사? 배역 잃게 만든 연기력 '유령'이 가면 갈수록 흥미가 더 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엄기준이 등장하면서 '유령'의 긴장감의 무개는 더 해진것 같습니다. 선한듯 악한 얼굴을 하고있는 엄기준의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유령'에 더 빠져들게 하고 특히 소지섭의 진짜 정체를 찾는 미친소 권혁주의 모습 역시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며 극의 재미를 더 해가고있다고 생각이듭니다. 특히 오랜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보인 소지섭은 드라마를 이끄는 주인공으로서 손색없는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있습니다. 허나 이렇게 가면 갈수록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 '유령'에 혼자만 삐딱선을 타는 배우가 있으니 바로 '이연희'입니다. 이연희는 유령에서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유강미'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극중 이연희는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 2012.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