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6 07:30

무한도전 노홍철, 취준생 눈물나게한 명품조언

 

최근 이상하리만큼 유재석의 숨겨진 훈훈한 일화가 많이 들어나면서 다시 한번 유재석의 뛰어난 인품이 화재가 되고있는것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유재석은 10여년을 무명생활을 할만큼 데뷔초부터 성공까지 다른 어떤 연예인들보다 오래걸린 대기만성형 스타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유재석은 유독 대중에게 관심을 덜받고있는 예비스타들에게 따뜻한 말과 용기를 주는 행동을 했고 그러한 이야기들이 유재석에게 도움을 받은 스타들이 스타의 대열에 합류하면서 많이 회자되고있는것같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유재석의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 유재석 이야기의 주인공은 김경진이었습니다.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2007년 막내 개그맨 때, 코메디언실에 TV를 기증해주신 유재석 선배님께 저희 개그맨 동기 10명이 감사의 문자를 드렸어요, 놀랍게도 1인자 유느님이 얼굴도 모르는 막내들에게 한명한명 답장을 준겁니다. 감동^^'이라는 글과 답장 인증샷을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김경진이 공개한 문자에는 '그래 경진아 고맙다. 너두 열심히 해라.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보자. 잘지내고 힘든일 있어도 참아내고 실력을 쌓다보면 꼭 좋은날이 온다. 여튼 고마워'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유재석의 문자에 감동을 해서 '역시 유재석이다'라며 유재석의 따뜻한 마음을 칭찬했습니다. 사실 그도 그럴것이 유재석이 TV를 기증한것에 고마움을 가진 후배들이 문자를 보낸것을 그냥 보고 말았을수도있는데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후배들에게 일일히 문자를 보내 힘을 내라고 문자를 보내주는것이 사실 어떻게 보면 쉬운일이지만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면 절대 할수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저는 김경진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재석이 문자를 보낸게 2007년인데 불구하고 그 문자를 벌써 5년째가 되어가는데 문자를 보관하고있는것을 보고 김경진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왜 김경진이 5년동안이나 유재석의 문자를 보관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니 당시 유재석의 문자가 김경진에게 정말 큰 힘과 용기를 낼수있는 원동력이 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 개그맨시절 우상으로만 생각하던 유재석이 자신이 문자에 직접 답장을 해주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김경진에게는 그 어떤 일보다 가슴 벅찬 사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문자 한통이 후배 개그맨들에게 엄청난 힘이 되어서 당시 유재석에게 어떤 일로든 힘을 받았던 개그맨들이 모두 당당히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 유재석은 얼마나 기분이 남다를지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특히 자신도 오랜무명생활로 힘들어봤기때문에 그 기다림의 시간이 얼마나 길고 지루한지 잘 알텐데 이런 시간을 잘 이겨낸 후배들에게 고마운마음도 들고 또한 이런 성공을 유재석이 배풀어준 따뜻한 마음씨로 돌리는 후배들을 보면서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들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신의 행동이 후배들에게 좋은 대물림이 되어서 이어지기를 바라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연예계는 정말 소리없는 전쟁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경쟁이 치열한곳입니다.
누구 한명이 우뚝서면 다른 한명은 소리 소문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내려와야하는 무서운곳입니다.
그러한 곳에서 자신의 후배들이 더 잘될수있게 끈임없이 겪려하고 도움을 주는 유재석을 보면서 정말 왜 유느님이라고 불리는지 알수있을것같았습니다. 이렇게 아무런 조건없이 배푸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인배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이런 연예인이 과연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어떤 연예인으로 부터 유재석의 훈훈한 일화가 전해질지 궁금하고 얼마나 많은 일화가 생길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겸손한 자세와 후배를 아끼는 마음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좋은 미소를 짓게하는 유재석! 앞으로 그의 시대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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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07:30

해피투게더 수빈, 예능퀸 바란 과도한 욕심. 예능대타 예원과 달랐던 한가지

          
이번주 해피투게더는 주목받고있는 예비스타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캐스팅도 아주 적절했습니다. 김성균 도희 서하준등 누구하나 2013년 활약을 게을리한 사람이 없었고 모두 라이징 스타라고 칭해도 될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김성균과 도희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며 차세대 예능스타의 모습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제 거슬리는 출연자가 있었으니 바로 달샤벳의 수빈이었습니다
사실 수빈을 라이징스타라고 부를수있을까하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이유는 물론 예능에서 반짝였던게 사실이지만 그것은 2013년이 아니라 그 전인것가타고 작년에 딱히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수빈은 어제 출연해서 자신이 바라는데로 판이 짜지게 너무 의도하고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예능이 준비도 필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건 눈치와 자연스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자신이 아무리 많은것을 준비했어도 이야기가 다른방향으로 흘러간다면 과감히 준비한것을 버리고 흘러가는 이야기에 자신의 숫가락을 올릴수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빈은 그런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스스로 고립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기회가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도희와 사투리 대화부터 로고송 그리고 야간매점까지 유재석은 예능에서 그래도 꽤 활약한 수빈을 알고있었는지 수빈이 설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줬습니다. 하지만 수빈은 너무 과하고 부자연스러움으로 유재석의 도움을 무안하게 했고 저는 그런 수빈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지난주 라디오스타에서 조금은 뜬금없게 느껴진 예원의 출연이 누군가의 펑크를 대타한것처럼 수빈 역시 누군가의 대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원과 수빈의 모습은 전혀 달랐습니다.
라디오스타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예원은 다른 출연자들의 분량을 압도적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뛰어난 활약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는 딱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솔직함이었죠. 예원은 무엇을 준비했다기보다는 자신의 솔직함을 그대로 들어났습니다. 조금 짓굿은 질문에도 솔직하게 말했고 어설퍼도 MC들이 원하면 뭐든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친구의 이야기라며 능청스럽게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예원은 미스코리아팀의 대타가 아니라 라디오스타의 가장 빛나는 출연자로 거듭날수가 있었고 자신의 능력을 다시한번 보여줄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이점이 예능계의 라이징 스타를 꿈꾸는 수빈이 명심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수빈이 다른 어떤 예능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수빈뿐만 아니라 예능계의 블르칩이 되고싶은 분들이 있다면 어제 수빈의 모습은 절대 따라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마음은 인정해 주고싶지만 말이죠. 아무튼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빈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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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08:57

해피투게더 수빈, 예능퀸 바란 과도한 욕심. 예능대타 예원과 달랐던 한가지

          
이번주 해피투게더는 주목받고있는 예비스타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캐스팅도 아주 적절했습니다. 김성균 도희 서하준등 누구하나 2013년 활약을 게을리한 사람이 없었고 모두 라이징 스타라고 칭해도 될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김성균과 도희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며 차세대 예능스타의 모습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제 거슬리는 출연자가 있었으니 바로 달샤벳의 수빈이었습니다
사실 수빈을 라이징스타라고 부를수있을까하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이유는 물론 예능에서 반짝였던게 사실이지만 그것은 2013년이 아니라 그 전인것가타고 작년에 딱히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수빈은 어제 출연해서 자신이 바라는데로 판이 짜지게 너무 의도하고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예능이 준비도 필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건 눈치와 자연스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자신이 아무리 많은것을 준비했어도 이야기가 다른방향으로 흘러간다면 과감히 준비한것을 버리고 흘러가는 이야기에 자신의 숫가락을 올릴수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빈은 그런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스스로 고립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기회가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도희와 사투리 대화부터 로고송 그리고 야간매점까지 유재석은 예능에서 그래도 꽤 활약한 수빈을 알고있었는지 수빈이 설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줬습니다. 하지만 수빈은 너무 과하고 부자연스러움으로 유재석의 도움을 무안하게 했고 저는 그런 수빈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지난주 라디오스타에서 조금은 뜬금없게 느껴진 예원의 출연이 누군가의 펑크를 대타한것처럼 수빈 역시 누군가의 대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원과 수빈의 모습은 전혀 달랐습니다.
라디오스타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예원은 다른 출연자들의 분량을 압도적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뛰어난 활약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는 딱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솔직함이었죠. 예원은 무엇을 준비했다기보다는 자신의 솔직함을 그대로 들어났습니다. 조금 짓굿은 질문에도 솔직하게 말했고 어설퍼도 MC들이 원하면 뭐든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친구의 이야기라며 능청스럽게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예원은 미스코리아팀의 대타가 아니라 라디오스타의 가장 빛나는 출연자로 거듭날수가 있었고 자신의 능력을 다시한번 보여줄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이점이 예능계의 라이징 스타를 꿈꾸는 수빈이 명심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수빈이 다른 어떤 예능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수빈뿐만 아니라 예능계의 블르칩이 되고싶은 분들이 있다면 어제 수빈의 모습은 절대 따라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마음은 인정해 주고싶지만 말이죠. 아무튼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빈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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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07:30

해피투게더 유재석, 먹방상 비꼰 디스먹방


해피투게더 200회 특집을 맞아 MC와 게스트의 역할을 바꿔 진행한 방송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워낙 게스트로 출연한게 오랜만인 유재석이기때문에 유재석이 게스트의 입장일때 어떻게 방송에 임할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스트로서의 유재석은 역시 국민MC답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유재석의 진행이 얼마나 게스트와 시청자의 마음을 편하게하는것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을 하던중 유재석에게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아무리 천하의 유재석이라도 방송이 매일 잘 풀릴수는 없는일아니겠습니까? 그렇기때문에 유재석에게 방송이 잘 안풀리는 날이면 어떻게 하는냐는 질문에 유재석은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잘 풀리지않으면 같은 MC인 박미선 신봉선에게 눈치껏 치고들어올것을 주문한다고 말했고, 박명수를 이용한 방법도 공개를 했습니다. 저는 이때의 유재석의 발언을 듣고 박명수에대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박명수는 유재석의 인기를 이용해 살아남은 연예인이라는 인식이 강했던게 사실입니다. 물론 박명수의 예능감이 훌륭한것은 사실이지만 유재석을 떠나 한 방송이 모두 실패했기때문에 이런 인식이 생긴게 아닐까하는데, 이번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의 이야기를 듣고 저는 박명수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유재석은 방송이 안풀릴때 박명수를 적극 이용한다고 밝히며 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늘 예의바른 유재석이지만 박명수에게 만큼은 조금은 험한 말도 할수있기때문에 박명수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해피투게더와 무한도전을 보고있으면 어느순간 유재석이 박명수의 행동을 짚고 넘어간다던가 박명수의 부모님이야기, 또 부부이야기 별명등을 이야기하는장면이 많았는데 그것이 방송이 안풀릴때의 탈출법인줄은 어제 방송을 통해 알았습니다. 사실 이런 소재의 개그를 하는게 쉽지는않은데 박명수와 정말 친하고 통하는 사이기때문에 이러한 개그도 할수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 박명수가 잘 받아쳐주기때문에 유재석의 진행이 더욱 돋보이는게 아닐까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유재석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유재석이 국민MC가 되는데 박명수가 큰 공을 세운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이라는게 혼자서 아무리 잘해서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유재석에게는 박명수라는 최고의 파트너가 있기때문에 유재석의 진행이 더욱 돋보이고 프로그램의 흐름이 끈어지지않고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박명수가 없다면 유재석의 착한진행은 착한진행으로만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며 지루한느낌을 줄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못된 캐릭터인 박명수가 옆에서 유재석을 건드리기때문에(?) 더 유재석의 진행이 돋보이게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니 유재석에게 박명수말고 놀러와의 같이 수년째 MC를 보고있는 김원희도 박명수처럼 못된캐릭터는 아니지만 유재석을 약간 괴롭히는 캐릭터이기때문에 둘의 궁합이 잘 맞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듯 유재석이 국민MC가 된데에는 유재석 본인의 노력도 분명히 있었지만 주위에서도 유재석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주위의 도움을 받을수있었던데는 유재석의 착한 심성이 큰 도움이 되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유재석이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해도 유재석의 심성이 좋지않았다면 아무도 유재석을 도와주지않았겠지만 유재석은 워낙에 성실한고 착한심성으로 성공한 스타와 아직은 무명인 스타들에게 모두 다 잘하니 어느순간 유재석을 다 도와주는 사람이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점은 많은 사람이 본받아야할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국민MC의 위력을 느낄수있었던 '해피투게더' 200회 특집,
저는 유재석의 진행능력도 돋보였지만, 그간 옆에서 유재석의 진행을 도와준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는 기회가 된 좋은 방송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박명수에게 유재석의 인기에 빌붙어산다며 악플을 쏟아내는 일부네티즌들은 조금은 인식을 바꿔야하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재석의 인기를 이용해 살아남는게 아니고 서로 부족한점을 도와가며 방송을 하는거라고 말이죠, 앞으로 유재석 박명수의 환상의 호흡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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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1 07:30

김병만, SBS연예대상이 당연한 이유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편은 시작과 함께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새로운 멤버로 투입된 이태곤때문이었습니다. 이태곤의 방송태도는 시청자들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었고 이태곤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으며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했던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편은 다소 시청자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이태곤의 방송태도 논란뿐아니라 안전성에 관련된 문제 역시 많은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중 아무렇지않게 쌓여있는 눈을 먹는 김병만과 병만족 일행의 모습은 무척이나 위험해보였고 당시 장면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걱정을 주었고 아무리 오지체험 프로그램이지만 안전을 등한시하면 안된다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편은 처음 시작과는 다르게 보기 불편했던 모습을 사라지고 훈훈한 장면들로 가득차있었습니다. 지난주 발목을 삐어서 광희가 병만족과 함께 할수없게 되었고 치료를 받기위해 본대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리키김까지 미끄러져 코에서 피가 나는 부상을 당하며 말그대로 '정글의 법칙'은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시베리아의 기후적 특성상 먹을것도 없어 김병만과 일행은 너무도 지치고 힘든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지치고 힘든 병만족을 다시 일으켜 세운것은 바로 리더 김병만이었습니다. 김병만은 우선 병만족을 떠나있는 광희를 걱정하였습니다. 김병만은 묵묵히 무언가 만들었고 이에 리키김은 무엇을 만드느냐물었고 이에 김병만은 광희에게 선물할 목발을 만드는 중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김병만이 광희를 위해 목발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말았습니다.

당시 김병만과 병만족은 작은 도마뱀 한마리를 먹었을뿐 허기진 상태였고 다른 멤버들은 움직이기도 힘들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김병만은 리더로서 무리를 떠나 아픈 상태로 혼자있을 광희의 생각에 막내 광희가 걱정되었고 허기진 상태에서 생나무를 깍아 목발을 만들고있었습니다. 사실 자신이 힘든데 남을 위해 무언가한다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목발을 만드는것이 상당하 노동력을 필요로하는데 먹은게 없는상태에서 광희를 아끼는 마음에 선뜻 목발을 만드는 김병만을 보면서 역시 진정한 리더라는 생각이 들었고 왜 힘든 촬영임에도 중독된듯 멤버들이 계속 오지로 떠나는 이유가 어쩌면 어떤 상황에서도 멤버들을 지켜주는 김병만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병만의 리더다운 모습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김병만은 광희에게 들려 목발은 전달해주고 어쩔수없이 하차해야하는 광희를 위로하고 순록을 키우며 사는 순록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순록부족의 얼굴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얼굴이었고 이름도 어디에서 태어난줄도 모르는 병만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따뜻한 음시과 차 빵을 내어주며 병만족을 대접했고 이에 김병만과 병만족 모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순록부족의 친절에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순록부족이 챙겨준 음식을 모두 먹고 김병만과 멤버들은 순록부족과 함께 사냥을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냥이라는게 순록부족에게도 쉽지않은 어려운 일이었고 병만족 멤버들 역시 사냥에 실패하며 가져간 총알이 한발밖에 남지않은 순간 김병만의 사냥에 나섰고 모두 실패한 사냥을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김병만의 감동적인 리더쉽이 보여졌습니다.
사실 순록부족과 헤어지면 배고플것이 뻔한만큼 잡은 오리에 대해 욕심이 났겠지만 김병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김병만은 잡은 오리를 순록부족에게 주자며 멤버들을 타일렀습니다.
김병만은 아까 우리가 많이 얻어먹었으니 이 오리를 순록부족에게 주자며 멤버들에게 말했고 멤버들 역시 김병만의 말을 따라 오리를 순로부족의 여인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는 이장면에서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의 리더를 맡을수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하였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 리더를 했다면 이런 장면을 볼수없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식량에 대한 욕심은 당연히 생길것이고 그렇다면 어렵게 잡은 오리를 줄리가 없었겠죠.

하지만 김병만은 달랐습니다.
그 이유는 김병만의 성품과 또 하나 바로 정글의 법칙으로 다져진 생존 본능이 있었기때문입니다. 김병만은 언제든 상황만 주어진다면 또 다시 사냥을 할수있다고 자신을 믿고있었고 그렇기때문에 자신이 잡은 귀한 식량인 오리를 선뜻 순록부족에게 줄수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김병만의 모습을 보면서 방송초반 태도 논란이 되었던 이태곤이 오늘 방송에서 왜 이렇게 순해졌는지도 알수있을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태곤이 처음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을때만 하더라도 굉장히 자신만만했습니다. 군대에서 조교생활을 했기때문에 어쩌면 자신있어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글의 법칙을 겪으면서 김병만의 리더쉽에 반했고 리더가 자신이 아닌 김병만임을 느끼고 2인자 혹은 3인자로 자신의 위치를 조정한것 같았습니다.
  
한편의 다큐멘터리 같았던 이번주 '정글의 법칙'
늘 그렇지만 우리가 모르는 세계에 있는 오지마을에 살고있는 부족을 보면서 순수하고 착한 그들의 얼굴에 저는 매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정글의 법칙'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순록부족들을 보면서 그런 마음을 다시한번 가질수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정글의 법칙'이 무척이나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예능을 넘어선 감동을 주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음주 '정글의 법칙'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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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5 07:30

무한도전 정형돈, 못말리는 지드래곤 따라잡기, 시청자 배꼽잡게한 패션왕

              
'미존개오'하면 생각나는 연예인이 있죠?
바로 정형돈입니다. 무한도전 방송당시 개화동 오랜지족이라고 불리는 정형돈의 패션은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뻔뻔하게 자신의 패션을 고집하며 최고라고 말하는 정형돈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이런 정형돈에 모습에 실제로 정형돈은 패션프로그램을 진행할만큼 많은 패션피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정형돈 스스로 우리나라 아이돌중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이니 지드레곤과 비교하는 발언을 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었습니다. 특히 무한도전 가요제 당시 정형돈과 지드레곤이 방송에서 만나 정형돈이 직접 "GD보고있나"라고 한장면은 아마 많은 시청자들이 기억하고있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정형돈이 진행하는 '주간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정형돈은 그토록 라이벌로 여기던 지드레곤의 패션을 도전했습니다. 사실 지드레곤이전에 미쓰에이의 붕대패션을 이미 한차례 따라하면서 거의 미라가 되있다 싶은 정형돈인데 지드레곤의 패션을 따라한다는 소리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기겁을하며 "어떻게 지드레곤을 따라합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주간 아이돌' 제작진은 뜻을 굽히지않고 정형돈과 데프콘을 지드레곤으로 변신시키려 달려들었고 지드레곤의 머리를 따라하는거라며 의심심장한 자막과 함께 두명의 여자스테프가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걸어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두명의 여자스테프에 들려져있는건 비니모자와 지드레곤의 헤어스타일을 대체해줄 미역줄거리뿐이었고 이 모습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어이없는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내 스테프가 시키는데로 정형돈은 미니를 쓰고 미력줄거리를 이용해 지드레곤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었고 조금은 촌스럽고 웃겼지만 그래도 지드레곤의 머리를 어설프게나마 흉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둘다 어이가 없는지 헛웃음을 지어보이며 "GD 오랜만에 보고있나?"라고 말하였고 자막으로 형들이 이렇게 먹고산다라는 자막과 함께 BGM으로 빅뱅의 '블루'가 흘러나왔고 자연스럽게 정형돈과 데프콘은 자리에서 일어서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화면으로 지드레곤의 화려한 모습과 정형돈과 데프콘이 미역 줄거리로 코믹분장을 한모습이 교차편집되며 방송되었고 저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웃음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춤을 추고 자리에 앉은 정형돈은 머리에 쓴 미역에서 비린내가 많이 났는지 스테프들에게 "미역 좀 제대로 빨지 그랬어"라고 말하며 "바다내음이 그대로 전해진다"며 푸념하였고 이장면도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저는 정형돈이 지드레곤으로의 변신을 위해 미역을 뒤집어쓴 모습을 보고 정형돈은 누가 뭐라고해도 진짜 희극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정형돈은 이제 진행자로 어느정도 자리매김을 한 상태이고 궂이 저렇게까지 망가지지않았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위해 망가지는 것을 마다하지않는 모습을 보면서 정형돈이 왜 '미친 존재감'이 되었는지 이유를 알수있었습니다.

사실 개그맨들이 진행자로 안착하고나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망가지는것을 잘 하지않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었는데 정형돈이 프로그램을 위해 철저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정형돈이 유재석에게 진행자로서 개그맨으로서의 모습을 잘 본받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유재석은 대한민국 예능일인자지만 방송에서 프로그램을 위해 망가지기를 마다하지않은 진행자입니다. 아마 이러한 모습을 무한도전을 통해 오랫동안 봐왔기때문에 정형돈이 프로그램을 위해 기꺼히 망가지는 진행자가 될수있었고 그때문에 오랫동안 사랑받는 정형돈이 될수있었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정형돈이 있었기에 오늘 '주간 아이돌'에서 보여준 지드레곤 따라잡기같은 어쩌면 뻔한 소재가 더 특별해지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미존개오'로 넘치는(?) 패션센스와 함께 늘 방송에서 "GD보고있나"를 외쳤기때문에 오늘 '주간 아이돌'에서 선보인 어쩌면 뻔할수있었던 아이돌패션따라잡기가 많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어줄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이렇게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는 정형돈을 보면서 어서 '무한도전'에서 선보이는 정형돈표 '미친 존재감'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꽤 오랫동안 결방을 하고있고 언제 다시 방송을 시작할지 모르는 '무한도전' 속에서 정형돈을 비롯한 멤버들이 다시 웃고 떠들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웃었던것같아 무척이나 좋았고 앞으로도 이렇게 '미존개오'의 미친 존재감을 계속해서 선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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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07:30

라디오스타 이효리, 3년공백 무색한 명불허전 예능감


3년만에 돌아온 이효리가 명불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사실 너무나 변한 가요계를 보면서 과연 이효리가 성공할수있을까란 생각을 했었고 이제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선공개된 '미스코리아'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효리는 이후 발매한 음원이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여전히 솔로가수로서 독보적 위치에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라디오스타'에 나와서는 변치않는 예능감을 보여줬습니다
아시겠지만 예능계는 가요계 못지않게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강호동의 부진을 말할수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의 공백기는 1년밖에 되지않았었죠, 하지만 달라진 예능분위기에 적응하지못하고 위기론을 맞은 강호동을 보면 공백을 이겨내고 제자리로 돌아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수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효리는 달랐습니다.

이효리는 3년간의 공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라디오스타'에서 여전히 뛰어난 입담을 뽐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이효리의 예능감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이번주 출연자들 모두 뛰어난 입담의 소유자였고 어떻게 보면 지금 음반활동을 시작하고 신변에 많은 변화가 생긴 이효리로서는 조금은 부담스러울수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효리는 3년전과 같이 직설적이고 쿨한 모습으로 방송 시간내내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채식주의와 유기견보호를 하면서 변한 일상을 쿨하게 이야기하는 부분은 과연 어떤 연예인이 저렇게 이야기를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채식을 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있지만 채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뿐 채식을 하면서 포기하는것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스타들은 많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효리는 가지고있던 악어백을 중고시장에 팔았다고 이야기하며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또한 악어가죽을 살수가 없으니 무늬로 만족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3년동안 수익이 없었다고 말하는 장면도 정말이지 이효리다웠습니다.
이효리는 3년간 수입이 없었다고 말하였고 이에 유세윤은 "아직도 많이 남았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효리는 너무나 솔직하게 아직 많이 남았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자신의 수익에 대해 이야기하기 꺼려지기 마련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효리를 보면서 저는 다시한번 진짜 쿨하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이효리는 한달에 보험으로 4천만원까지 넣었다고 말하며 엄청났던 수익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효리의 엄청난 수익보다 중요한 한마디도 잊지않았습니다. 바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효리를 보면서 이효리가 정말 진심으로 많이 변했고 지금의 모습이 가식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효리를 보면서 앞으로 그녀가 어떻게 또 변할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지금의 모습과 다른 모습이라도 지심이기때문에 그녀의 행동을 욕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예로 채식을 포기하는것들 말이죠. 사실 생각이 바뀌어 채식을 포기할수도 있는데 아마 이효리가 채식을 포기한다면 많은 대중은 지금의 행동을 가식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만약 이효리가 변한 모습을 보여도 그 모습이 현재의 이효리의 가장 진실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효리에게 가장 부러운 점은 어느때보다 안정되어있다는 생각이 든것입니다.
특히 이상순을 만나고 몰라보게 편안해지고 유해진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모습이 이번주 '라디오스타'에도 유감없이 비춰진것 같고 이효리가 그랬듯 이상순과 이효리가 곧 좋은 소식을 들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앞으로 음반활동을 기대하겠고 간간히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서 이효리만의 예능입담을 뽐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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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07:30

1박2일 이수근, 도박파문에도 양해방송, 대중버린 예능 만들기

          
1박2일이 최고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강호동이 건재했고 이수근은 강호동의 곁에서 1박2일의 잔재미를 주는 최고의 멤버였습니다. 하지만 이런때도 잠시 이수근은 1박2일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예전만하지 못하였고 더군다나 이번에 도박사건이 터지면서 당분간 자숙을 선언하며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수순을 밞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1박2일에서는 도박파문으로 또 한번 실망감을 준 이수근이 아무런 제재없이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물론 1박2일 측은 이수근의 편집에 관해 자막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1박2일측은 "이번 녹화는 지난 11월 8.9일에 녹화가 진행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이고 사건전에 촬영한만큼 문제가 될게 없다는듯 그대로 이수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방송을 보면서 과연 1박2일이 과연 이번 이수근의 도박사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도박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이 출연한 경우 출연분을 모두 편집해 방송했기때문입니다. 특히 이수근이 1박2일과 함께 출연하고있는 '예체능'의 경우 도박사건 논란이후 이수근의 목소리만 나올만큼 완벽하게 이수근을 편집했고 그런 노력이 있기때문에 도박사건의 논란은 있었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논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1박2일은 이번 이수근의 도박사건에 대해 너무 물러터진 처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은 앞으로 새로 시작될 1박2일 시즌2에도 악영향을 미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1박2일이 최고에서 최악의 프로그램이 된데에는 사건의 진실과 관계없이 강호동의 세금관련 탈세소식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주가를 올리던 1박2일은 강호동의 세금탈세의혹과 함께 크게 휘청거렸고 첫번째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승기가 조금 더 남아 1박2일에 힘을 실어주어 버틸수가 있었지만 이승기가 빠지고나서부터는 걷잖을수없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렇게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최악의 예능프로그램이 된 1박2일은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기존멤버들이 거의 교체되고 새로운 3기가 시작한다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3기의 새로운 시작전에 1박2일의 멤버 이수근은 또한번 프로그램에 악영향을 미쳤고 뿐만아니라 이런 큰 잘못에 석연치않은 대응을 하면서 1박2일은 또한번 무리수를 두고 말았습니다.
        
저는 프로그램이 대중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으려면 잘할때도 중요하지만 잠시 주춤할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더 신뢰를 쌓아야 도약의 기회를 얻기때문입니다. 하지만 1박2일은 이번에도 시청자에게 신뢰쌓기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1박2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이전만큼의 성공을 불가능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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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 09:50

이용규 정근우 프로야구 FA 과열화, 거품빠져야 야구가 산다

                 
최근 야구는 국민스포츠로 자리를 잡았고 저 역시 야구경기장에 종종 가곤 합니다.
특히 야구를 보는것도 재미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가서 먹는 치킨과 맥주는 뺴놓을수없는 재미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 야구에 관심을 좀 가지고있는데 조금은 어이없는 상황이 그려지고있어 눈살을 찌푸리는 야구팬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바로 FA선수들의 지나친 거품 몸값입니다.
물론 야구의 인기로 야구로 거둬드리는 수익도 커진만큼 선수들의 몸값도 커지는것은 어쩔수없는 사실이고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연한것에도 정도가 있는것인데 최근 야구시장을 보면 정말 밑도 끝도없는 거품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기사를 통해 접하셨겠지만 FA시장에 선수들의 몸값을 보면과연 저정도가 맞나 싶으정도로 굉장합니다.

예전에는 몇억원이라고만 나와도 엄청나다고 한것같은데 최근 몇억은 마치 어린애에게 줘서 고개를 저을만한 돈이 되버린듯 수십억이 오가는게 보통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정도 연봉을 받은만큼의 활약을 해준다면 뭐가 아쉽겠습니까. 하지만 문제는 FA로 수십억을 받고 관리를 잘못해 '먹튀'가 되는 선수들이 많고 또한 과연 그만큼의 금액을 그 선수가 가치가 있는가?라는것입니다. 최근 강민호가 75억을 받으면서 FA시장이 과열되었고 강민호도 강민호지만 다른선수들도 덩달아 따라서 몸값을 올리는 기이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어제오늘 화제가된 이용규와 정근우의 소식을 보면서 저는 무슨 생각으로 저럴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FA시장을 대하고있는 구단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팀을위해 투자하는것을 무어라 하겠습니까만은 저는 한선수에게 70억을 투자할꺼면 차라리 2군선수를 양성하는편이 훨씬 이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팀에 대한 충성도도 높이고 또 기회가 있다는것을 알게되면 더욱더 운동에 매진할수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른구단이 그러니까 또 팬을 잃는게 아까워 자신의 구단에 투자를 아끼는 모습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선수들의 배짱튕기기?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자신에게 적절한 몸값의 기준이 뭘까요? 하향세를 타고있는 선수가 다년계약을 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달라고하는게 무슨배짱인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물론 선수들 나름데로 언제 마감될지 모르는 선수생활에 큰돈을 벌고싶은 마음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서로의 생각이 맞물려 지저분한 FA시장이 형성된다면 과열된 출열에 야구의 본질적인 성장은 하지 못한채 거품만 가득한 야구시장이 되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현상들은 어느 순간 제재가 가해지지않는한 더 큰 금액으로 부풀려질게 뻔하기때문입니다.
아무튼 FA시장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구단들도 선수들도 거품을 빼야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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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10:19

무한도전 정형돈, 8년의 세월 담아낸 감동 눈물


'미존개오'하면 생각나는 연예인이 있죠?
바로 정형돈입니다. 무한도전 방송당시 개화동 오랜지족이라고 불리는 정형돈의 패션은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뻔뻔하게 자신의 패션을 고집하며 최고라고 말하는 정형돈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이런 정형돈에 모습에 실제로 정형돈은 패션프로그램을 진행할만큼 많은 패션피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정형돈 스스로 우리나라 아이돌중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이니 지드레곤과 비교하는 발언을 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었습니다. 특히 무한도전 가요제 당시 정형돈과 지드레곤이 방송에서 만나 정형돈이 직접 "GD보고있나"라고 한장면은 아마 많은 시청자들이 기억하고있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정형돈이 진행하는 '주간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정형돈은 그토록 라이벌로 여기던 지드레곤의 패션을 도전했습니다. 사실 지드레곤이전에 미쓰에이의 붕대패션을 이미 한차례 따라하면서 거의 미라가 되있다 싶은 정형돈인데 지드레곤의 패션을 따라한다는 소리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기겁을하며 "어떻게 지드레곤을 따라합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주간 아이돌' 제작진은 뜻을 굽히지않고 정형돈과 데프콘을 지드레곤으로 변신시키려 달려들었고 지드레곤의 머리를 따라하는거라며 의심심장한 자막과 함께 두명의 여자스테프가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걸어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두명의 여자스테프에 들려져있는건 비니모자와 지드레곤의 헤어스타일을 대체해줄 미역줄거리뿐이었고 이 모습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어이없는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내 스테프가 시키는데로 정형돈은 미니를 쓰고 미력줄거리를 이용해 지드레곤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었고 조금은 촌스럽고 웃겼지만 그래도 지드레곤의 머리를 어설프게나마 흉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둘다 어이가 없는지 헛웃음을 지어보이며 "GD 오랜만에 보고있나?"라고 말하였고 자막으로 형들이 이렇게 먹고산다라는 자막과 함께 BGM으로 빅뱅의 '블루'가 흘러나왔고 자연스럽게 정형돈과 데프콘은 자리에서 일어서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화면으로 지드레곤의 화려한 모습과 정형돈과 데프콘이 미역 줄거리로 코믹분장을 한모습이 교차편집되며 방송되었고 저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웃음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춤을 추고 자리에 앉은 정형돈은 머리에 쓴 미역에서 비린내가 많이 났는지 스테프들에게 "미역 좀 제대로 빨지 그랬어"라고 말하며 "바다내음이 그대로 전해진다"며 푸념하였고 이장면도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저는 정형돈이 지드레곤으로의 변신을 위해 미역을 뒤집어쓴 모습을 보고 정형돈은 누가 뭐라고해도 진짜 희극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정형돈은 이제 진행자로 어느정도 자리매김을 한 상태이고 궂이 저렇게까지 망가지지않았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위해 망가지는 것을 마다하지않는 모습을 보면서 정형돈이 왜 '미친 존재감'이 되었는지 이유를 알수있었습니다.

사실 개그맨들이 진행자로 안착하고나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망가지는것을 잘 하지않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었는데 정형돈이 프로그램을 위해 철저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정형돈이 유재석에게 진행자로서 개그맨으로서의 모습을 잘 본받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유재석은 대한민국 예능일인자지만 방송에서 프로그램을 위해 망가지기를 마다하지않은 진행자입니다. 아마 이러한 모습을 무한도전을 통해 오랫동안 봐왔기때문에 정형돈이 프로그램을 위해 기꺼히 망가지는 진행자가 될수있었고 그때문에 오랫동안 사랑받는 정형돈이 될수있었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정형돈이 있었기에 오늘 '주간 아이돌'에서 보여준 지드레곤 따라잡기같은 어쩌면 뻔한 소재가 더 특별해지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미존개오'로 넘치는(?) 패션센스와 함께 늘 방송에서 "GD보고있나"를 외쳤기때문에 오늘 '주간 아이돌'에서 선보인 어쩌면 뻔할수있었던 아이돌패션따라잡기가 많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어줄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이렇게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는 정형돈을 보면서 어서 '무한도전'에서 선보이는 정형돈표 '미친 존재감'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꽤 오랫동안 결방을 하고있고 언제 다시 방송을 시작할지 모르는 '무한도전' 속에서 정형돈을 비롯한 멤버들이 다시 웃고 떠들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웃었던것같아 무척이나 좋았고 앞으로도 이렇게 '미존개오'의 미친 존재감을 계속해서 선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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