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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2

유령 이연희, 긴장감 망친 변신, 연기력 실종시킨 최악의 헤어스타일 '유령'의 전개가 정말 긴장감 최고조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사이버 수사대 4인방중에서 스파이를 잡기 시작했을때부터 높아진 '유령'의 긴장감은 강응진 박사가 스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결되나 싶더니 이제는 모든 사건의 범인 엄기준(조현민)을 잡기위해 긴장감이 더욱더 높아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배우들의 몰입도 역시 장난이 아닌게 느껴지고 특히 소지섭과 곽도원의 연기 집중력은 극에 다다르지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연희 역시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며 극의 흐름에 무리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이제는 연기력 논란에서 조금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이연희는 첫회 연기력 논란을 이제서야 조금 벗어났다 싶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최악의 무리수를 두고말았습니다. 바로 변한 헤어스.. 2012. 7. 13.
골든타임 황정음. 시청자 외면하게한 연기력, 명품드라마 망친 옥에 티 이선균, 황정음 주연의 드라마 '골든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골든타임'은 중증외상 환자의 생명을 결정하는 1시간을 뜻하는 말로 드라마를 한단어로 요약한 기가막힌 제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처럼 드라마는 응급실을 소재로 하고있는 최근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선균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고 또한 '내마음이 들리니'로 그래도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준 황정음의 동반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더킹투하츠'에서 이승기의 형으로 등장해 명연기를 보여줬던 이성민이 출연해 이번에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송선미 역시 기대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첫회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 끌었습니다. 우선 이선균은 의사지만 의사라고 볼수없는 캐릭터 '이민우'역을 맡았습니다. 이선균은 의대 졸업후 한방병.. 201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