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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15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조정석 마음 바뀌게한 눈물, 여배우 모습 보인 첫장면 이순신논란에도 불구하고 '최고다 이순신'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가족간의 이야기를 잘 다루고있고 간간히 코믹적인 부분들도 섞이면서 공감할수있는 드라마여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아이유는 보통의 20대를 잘 연기하고 있고 또 나름 매회 성장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여주인공다운 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여배우'다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아시겠지만 지난주 방송에서 아이유의 아버지는 이미숙을 만나고 돌아오는길에 이미숙을 구하려다 교통사고가 났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교통사고 소식에 집안은 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아이유는 더욱더 많은 슬픔을 느껴야했습니다. 이.. 2013. 3. 24.
내딸 서영이 최윤영, 박정아에게 선전고포, 밉지않은 사랑쟁탈전 또 다시 만났습니다. 바로 박해진을 사이에 두고 사랑쟁탈전을 벌이는 최윤영과 박정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사실 처음에만 하더라도 박해진과 최윤영 사이의 장난스러운 만남은 시청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보영, 이상윤 커플의 뒤를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을 조연커플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전개상 박해진과 최윤영은 쉽게 러브라인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최윤영은 박해진에게 사랑고백만을 남긴채 3년이라는 시간동안 유학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도 최윤영에게서 박해진을 잊게 하지 못했고 최윤영은 돌아오자마자 박해진을 만나기만을 기다리며 박해진이 레지던트로 근무하는 병원에 자원봉사자로 박해진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두사람의 만남이 쉽게 이어지면 드라마가 아니겠죠.. 2012. 11. 4.
강호동, 무릎팍 도사 복귀 확정, 첫게스트 유재석이 적격인 이유 강호동이 '무릎팍 도사'로 복귀할것을 결정지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간 강호동의 복귀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이 강호동이 어떤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할지 궁금해했는데 서서히 강호동의 복귀 프로그램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스타킹의 복귀가 먼저 결정되 많은 칭찬을 받았지만 시청자가 가장 기다린 복귀 프로그램은 '무릎팍 도사'라고 할만큼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 합류는 많은 팬들이 기다렸던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강호동은 왜 무릎팍 도사로의 합류를 결정했을까요? 저는 그 이유를 무릎팍 도사는 그동안의 강호동의 MC로서의 능력을 모두 보여줄수있는 프로그램이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간 1박2일, 스타킹 등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MC의 능력을 잘 보여줬지만 제가 봤을때 강호동의 장점이.. 2012. 10. 9.
골든타임 이성민, 실감나는 의사본능, 돌아온 미친 존재감 '골든타임'의 인기요인을 분석하자면 무엇보다 이성민의 활약이 으뜸인것 같습니다. 드라마 초반 흥행불패 이선균이 주인공을 맡고 하이킥 이후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있는 황정음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았던 '골든타임'은 방송 시작후에는 기대를 별로 받지않았던 배우 이성민의 활약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추적자'가 그랬던것처럼 시청자들의 입소문으로 명품 드라마라는 사실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 초반 7~8%대에 머물렀던 시청률이 13%대까지 오르며 월,화 드라마 부분 시청률 1위를 차지기하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이성민이 병원정치의 희생양이 되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나서면서 드라마에서 가장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이성민이 빠지면서 '골든타임'은 어쩐지 2% 부족한 드라마의 모습을.. 2012. 7. 31.
골든타임 이선균- 황정음, 환상의 호흡 자랑한 인턴커플, 연인 예고한 장면 골든타임이 방송 첫회 8.8%의 시청률로 첫방을 시작하였습니다. 8.8%라는 수치가 낮다고 보실수도 있지만 공유, 이민정의 '빅'이 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있는것을 감안한다면 골든타임이 곧 빅의 시청률을 따라잡고 추격자와 시청률 경쟁을 펼치지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응급실이라는 설정덕에 다른 의학드라마보다 빠르게 전개되는 '골든타임'만의 스토리 전개는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이선균- 황정음의 조합이 생각보다 나쁘지않다는것 역시 '골든타임'에게 많은 기대를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된 2회부터는 복격적인 '골든타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황정음의 남자친구의 부탁으로 한적한 응급실 대타를 맡았던 이선균은 한 환자를 응급처치 못해 사망하게 .. 2012. 7. 11.
빅 수지, 짝사랑 스토커의 변심, 러브라인 변화 예고한 결정적 장면 이렇게 답답한 여주인공이 있었을까요? '빅'의 여주인공 이민정을 보고있으면 과연 극중 설정된 나이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답답한것 같습니다. 선생님으로서의 태도도 그렇지만 가장 답답하게 느껴지는것은 아무래도 '연애'에 관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번도 연애경험이 없었다는것은 그럴수있는 설정이라고는 하지만 결혼을 한달 앞둔 상황까지 남자친구에 대해 전혀 알지못하는 이민정의 모습은 시청자와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고 그런 이유로 이민정은 여주인공이긴 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는 여주인공이 되었고 '빅'은 공유의 원맨쇼가 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선 이민정이 쑥맥으로 나오면서 가장 큰 문제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빅'에 로맨스는 없고 코미디만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로맨스가.. 2012. 6. 19.
더킹 투하츠, 이승기-하지원 비극적 결말 예고한 장면 연기력이 언제 이렇게 늘었을까요? 사실 저는 이승기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면서도 이승기에 연기력에 대해서는 극을 무리없이 이끌어가는 정도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승기가 출연한 작품속에서 이승기가 자신의 연기력을 모두 보여줄 컷이 많지않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더킹 투하츠'를 보면서 이승기라는 배우의 연기력이 언제 이렇게 늘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더킹 투하츠'가 방송을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연기력이 좋아진것은 알았지만 오늘 방송을 보면서 저는 이승기의 연기력에 한번 더 놀라고 말았습니다. 사실 저는 '더킹 투하츠'가 시작되기전에는 이번 작품 역시 늘 이승기가 해오던 '로멘틱 코미디'인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더킹 투하츠'는 보통 '로멘틱 코미디'가 아니었습니다... 2012. 3. 30.
더킹 투하츠 이승기-하지원, 시청자 사로잡은 시청률 보증 커플 많은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던 이승기, 하지원 주연의 '더킹투하츠'가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주 방송사3사에서 모두 새로운 드라마가 동시에 시작하는 시기였기때문에 많은 대중의 관심을 3사의 드라마중 어떤 드라마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둘까이고 저 역시 3사에서 시작하는 드라마 모두 어느하나 허술한 드라마가 없었기때문에 새로 드라마가 시작하는 수요일을 몹씨 기대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3사 드라마중 저는 '더킹 투하츠'를 선택해 시청했고 드라마가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재미있게 '더킹 투하츠'를 시청했습니다. '더킹 투하츠'를 본 소감을 말하자면 드라마로서 가장 완벽한 드라마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참신한 소재와 실력을 검증받은 제작진, 그리고 무엇.. 201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