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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초한지이범수3

샐러리맨 초한지 홍수현, 결말 책임질 반전 열쇠, 마지막까지 돋보인 활약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샐러리맨 초한지'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있습니다. '초한지'에서 빌려온 설정과 캐릭터로 처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샐러리맨 초한지'는 정말 '안티없는 드라마'라고 할만큼 완성도 높은 드라마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많은 인기를 모으는 드라마라도 늘 있는 '연기력 논란'과 '옥에 티 논란'을 찾아볼수없었고 방송 직후에는 늘 배우들의 연기력을 극찬하는 글들이 넘쳐날만큼 '샐러리맨 초한지'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 원래 계획보다 2회 연장방송되었고 연장이 되어서도 흔들림없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회를 앞두고있는 지금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것은 바로 결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샐러리맨 초한지'의 경우 결말이 나야할께 상당히 많이.. 2012. 3. 13.
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짱돌살인마 될뻔했던 숨막혔던 1분, 복수심 그대로 느껴져 샐러리맨 초한지를 보고있으면 정려원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시절에는 부모님의 죽음으로 반항심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이제 이범수를 만나 점점 철이 들만하니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진시황 회장이 떠나니 아마도 정려원의 마음에 슬픔이 떠날날이 없는것같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유일하게 잠시 믿었던 모가비의 배신에 또한번 상처를 받았으니 아마 정려원의 가슴에 많은 멍자국이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어제 방송에서 정려원은 모가비가 할아버지를 죽게한 범인일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대로 모가비를 찾아갔었습니다. 그리고 모든걸 말하려는 순간 이범수가 저지해서 말하지는 못했지만 모가비를 향하며 가는 정려원의 분노가 대단하다는걸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무턱데고 모가비에서 할아버지의 죽음을 물을수는.. 2012. 2. 29.
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이유있던 안하무인 캐릭터, 반전감동 준 명장면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가장 말썽꾸러기 캐릭터를 꼽으라면 아마 백여치를 꼽을것같습니다. 오냐오냐 자란 티가 팍팍날만큼 버릇없고 자기멋데로인 백여치는 드라마속에서는 매력적이고 부러워보일수도 있지만 주변에 저런 사람이 실제로 한명있다면 아마 그사람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수명이 단축되는 기분이 팍팍느껴질만큼 힘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밉지만은 않은게 또 정려원이 연기하고있는 백여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마음데로 살아보고싶어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버릇없는 안하무인 캐릭터지만 정려원이 연기하고있는 백여치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여배우로서 망가지기 힘든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정려원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저 얼굴이 아름다운 여배우가 아니라 연기잘.. 201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