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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3

해를 품은 달, 아쉬운 마음들었던 줄초상, 반쪽짜리 해피앤딩인 이유 '해를 품은 달'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첫회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해를 품은 달'은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왜 '명품 드라마' 혹은 '국민 드라마'라는 소리를 들었는지 알수있게 해준것 같습니다. 또한 이례적으로 아역들에게 처음 방송 6회 분량의 초반을 책임지게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너무나 연기를 잘해준 아역들과 또한 아역들의 연기를 잘 이어받은 성인연기자의 연기도 '해를 품은 달'이 끝까지 많은 사랑을 받게 한 큰 원동력이 되지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해를 품은 달'은 많은 사람들의 호평속에 종영을 하게되었는데 오늘 마지막 회를 시청하신 분들은 어떠한 마음이 들었난 궁금합니다. 100%만족한 결말이셨나요? "시청자 울린 양명군 '정일우' 의 죽음" .. 2012. 3. 16.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윤승아 뒤늦게 꽃피운 연기, 아쉬움 남은 연기력 극복 시점 드디어 일주일만에 '해를 품은 달'이 다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간 많은 분들이 '해를 품은 달'을 궁금해 하며 많이 기다리셨을꺼라고 생각되고 저 역시 '해를 품은 달'의 마지막이 궁금해 지난주 '해를 품은 달'의 재방송을 보면서 이번주 방송을 기다렸습니다. 물론 스포일러가 돌아 어느정도 내용을 예상할수있었지만 '해를 품은 달'만은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로 스포일러로 이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감동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회를 앞두고있는 방송이어서 그런이 이번주 '해를 품은 달'은 그동안 실타래 얶혀있던 많은 이야기들이 풀리지않았나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그동안 발연기로 많은 시청자의 질타를 받았던 한가인과 윤승아가 뒤늦게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2012. 3. 15.
뿌리깊은 나무, 왜 국민드라마가 되지못했을까?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드라마는 뿌리깊은 나무라고 생각됩니다. 막대한 제작비에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만든 드라마인만큼 제작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고 또한 방송과 시작과 동시에 '송중기'의 열연으로 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뿌리깊은 나무'는 '대박드라마'라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뿌리깊은 나무'가 '대박 드라마' 흔히 이야기하는 국민드라마일까요? 저는 '뿌리깊은 나무'는 그저 마니아를 위한 드라마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작품의 성공여부를 시청률로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뿌리깊은 나무'는 대박 드라마라고 하기에도 부족하고 더군다나 '국민 드라마'라고 하기에는 더욱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흔히 국민드라마라고 하면 시청률이 기본적으로 30%이상 혹은 40%이상을 넘어.. 2011.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