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키1 신의 류덕환- 박세영, 시작된 세기의 로맨스, 주인공보다 끌려 처음 '신의'라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것은 6년만에 컴백한 김희선때문이었습니다. 오랜만의 컴백작품이 어떨까하는 궁금증에 '신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또 첫회에서 김희선의 놀랄만큼 성장한 연기력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에 놀라 '신의'를 시청했습니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신의'를 보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으니 바로 공민왕을 연기하는 26살 청년 류덕환때문입니다. 사실 이전부터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이야기는 알고있었지만 그저 오래전 국사시간에 배운 이야기로만 생각했지 두사람의 이야기가 이렇게 매력적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시작되고 '공민왕'을 연기하는 류덕환때문에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이야기가 주인공 커플의 이야기보다 더욱더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사가 기억하고.. 2012.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