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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2

야왕 수애, 낭떠러지 끝에 선 욕망녀, 결말 뻔하지만 궁금해 드디어 '야왕'의 복수극도 끝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애는 치열하게 성공을 위해 달려왔고 권상우는 수많은 목숨을 잃어가면서 복수를 향해 달려왔죠. 물론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어째든 시청률에서만큼은 권상우 수애 모두 이름값은 한 성공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정말 막장구조임이고 뻔한 스토리인데도 불구하고 수애와 권상우는 연기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는데 이부분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특히 수애의 경우는 선한얼굴에서 악역을 연기하는게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수애가 '야왕'시작전 말하던 '주다혜'의 모습이 나오지않고 그냥 악인이 된것같아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수애는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생각이 들고 특히 방송회차가 늘어갈수.. 2013. 4. 3.
신의 마지막회, 나홀로 맞춘 결말, 소름 돋았던 해피엔딩 " '신의'가 시청자들이 원하는 결말을 보여주며 끝을 맺었습니다. 김희선의 오랜만의 복귀작이라 많은 기대를 얻었던 '신의'는 여러가시 성과를 얻은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타임슬립'을 가장 적절하게 이용하며 시청자의 긴장감을 결말까지 끌고온것은 무척이나 돋보였고 또한 역사속 인물 그러니까 공민왕 노국공주 최영장군등을 새롭게 묘사하는것도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신의'를 방송전부터 많은 관심이 가게 만든 여주인공 김희선 역시 이전과는 다른 성숙한 연기로 연기력 논란을 종결지으며 '신의'가 완성도있는 드라마가 되게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한것 같습니다. 또한 '신의'의 마지막회를 보면서 기분이 좋았던것은 다른 사람이 예측하지 못한 결말을 완벽하게 추리해냈다는것이었습니다. '신의'가 방송되면서.. 201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