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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현우- 유인나 열애, 비난 감수한 용기있는 고백이 만든 사랑

by 어쿠스틱워니 2012. 6. 18.

                
얼마전 지현우가 공개석상에서 유인나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특히나 드라마가 방송되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을 계속해서 났던 상황이었기때문에 처음 지현우의 고백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용기있는 고백이라며 유인나는 단숨에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현우의 고백에 유인나는 말을 아끼는 태도를 보이며 몹씨 불편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유인나의 이런 모습이 대중에게 알려지자 많은 대중은 지현우의 고백이 경솔한 고백이라며 지현우에 고백에 많은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이런 대중의 비난에 지현우는 잠수를 그리고 유인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의 예정되어있던 보이는 라디오까지 취소하며 대중의 관심에 많은 부담을 나타냈고 두사람을 향한 네티즌의 관심은 계속되었습니다. 특히 네티즌은 어쨌든 지현우가 유인나에게 고백을 한것이고 유인나의 대답이 중요한만큼 두사람이 어떻게 될까 많은 궁금증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지현우의 공개석상에서의 사랑고백을 유인나가 받아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사진속에서 지현우와 유인나는 보통의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을 하고있었고 그동안의 마음고생은 모두 잊은듯 보였습니다. 저는 이런 지현우와 유인나의 모습을 보면서 지현우가 괜히 공개석상에서 고백을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현우 역시 오랜 방송생활을 했기때문에 자신이 유인나에게 공개석상에서 공개 고백을 한다면 많은 관심을 받을것이라는것을 알고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지현우는 유인나에게 마음을 감추기 싫었고 드라마를 통해 만난만큼 '인현왕후의 남자'의 팬미팅현장에서 고백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백을 할때도 지현우는 "인현왕후의 남자를 좋아해 주시는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 진심으로 유인나씨를 사랑한다, 예쁜 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유인나에게 사랑을 고백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지현우의 고백이 유인나를 당황스럽게 한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공개연애가 여자연예인에게 더 안좋은 이미지를 줄수가 있기때문에 유인나는 지현우의 고백에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라디오에서도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는듯한 글로 복잡한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지현우의 용기있는 고백이 갈등하는 유인나가 대중의 시선보다 지현우라는 남자를 선택하게 이끌었고 '인현왕후의 남자'라는 드라마속에서 최고의 연인을 연기하던 두사람은 실제로 연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두사람의 만남을 보고 지현우가 자신을 향한 네티즌에 비난에도 유인나에 대한 마음을 굽히지않고 마음을 전했기때문에 유인나가 어려운 선택을 할수있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현우은 유인나에게 고백 직후 많은 네티즌의 비난에 약 4일간 잠적해 있었고 이후 4일만에 나타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똑같은 상황이 와도 난 같은 선택을 했을것"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경솔한 고백이후 뭐하는거냐며 지현우를 비난했지만 아마도 유인나는 이런 지현우의 굽힐줄모르는 마음에 많은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연하인 지현우의 마음을 받아들인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현우가 이제 곧 군입대를 앞두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지현우와 연인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연인이 되기 힘들어서였을까요 사진을 통해 공개된 두사람의 모습은 그 어떤 커플보다도 더 달콤하고 다정해보였습니다. 특히 유인나가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옆에 서있는 지현우에게서 뭔가 듬직함이 느껴졌고 또 그옆에 있는 유인나는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렇게 어렵게 시작한 지현우와 유인나 커플에게 필요한건 대중의 따뜻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현우의 고백후 많은 비난과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아 두사람에 사이에 아직 많은 의문을 품고있는 대중이 많은것같은데 두사람이 다정한 연인이 된만큼 이전의 상황을 모두 잊고 두사람이 예쁘게 만나길 응원하면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지현우-유인나 두사람이 오래오래 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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