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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혜교 심경고백 피곤한 삶

by 어쿠스틱워니 2019. 7. 24.

송혜교 심경고백 피곤한 삶




송혜교는 이제 송중기와 더이상 부부가 아닙니다. 송혜교 송중기는 1년8개월만에 결혼생활을 끝내고 남남이 되었습니다. 특히 시끄러웠던 이혼 발표와 다르게 이혼은 위자료 재산분할없이 빠르게 정리되었습니다. 송혜교 송중기 이혼 후 송혜교의 심경고백을 했다고합니다. 오늘은 송혜교 심격고백 알아보겠습니다.





스타의 삶은 피곤할수밖에 없습니다.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이니 그정도 피곤함은 감수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에도 끈임없는 궁금증을 갖는 대중의 집요함을 보면 스타로서의 삶도 정말 힘들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특히 송혜교는 유독 대중의 관심이 많은 스타였습니다. 뛰어난 미모때문도 있지만 아무래도 송혜교가 연예생활을 하면서 뿌린 열애설이 많기 때문에 송혜교에 대해 유독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 송중기와의 이혼소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송중기가 이혼 발표를 먼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는 이유로 송혜교는 대중의 지탄을 받아야했습니다. 한순간 바람을 핀 불륜녀가 되기도했고 버릇없는 며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밝혀진바없는 내용들입니다.



또 송중기 역시 송혜교와의 부부생활에 대해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아했고 두사람의 추억인만큼 서로 좋게 간직하려고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중은 달랐습니다. 어떤 기사가 발표되면 송혜교 송중기의 이혼의 이유를 찾는 영상과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송혜교는 홍콩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송혜교는 '태틀러'라는 잡지 인터뷰에서 "내뜻대로 되는 일이든 아니든, 그것은 그럴 운명이거나 그럴 운명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 삶 속 어떤 일에도 적용되는 사실을 알았다. 별이 내게 인도해 줬기에 일어나는것이고 타이밍이 맞았던 것이다. 운명은 큰 노력 없이 오며 그냥 일어나는것"이라며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송혜교 심경고백에서 느껴지는게 없으신가요?


저는 송혜교 심경고백을 통해 송중기와 송혜교 사이에는 절대 극복하지 못할 무언가가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건 어떤 이성과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극복하지 못하는게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이혼을 하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는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고 정리할 시간을 갖은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밝게 웃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지만 똑같은 사람이라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겠다 생각됐습니다.

 



불같은 사랑이 식어 송혜교 송중기 두사람은 이제 부부의 인연을 놓고 각자의 인생으로 돌아왔습니다. 만약 이혼 전이라면 격려나 응원을 통해 두사람을 응원하고 격려하겠지만 이미 두사람의 마음은 완전히 정리가된 상태입니다.



 


이제 두사람이 남남이 된만큼 두사람의 이혼의 이유에 대해 왈가왈부하기보다는 두사람의 행보에 응원을 보내주고 두사람의 연기자 인생에 기대를 걸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응원하고 싶은 커플이었는데.... 송혜교의 말처럼 정말 인생은 알수없는것 같아요. 물론 그래서 더 재미있기도 더 괴롭기도 한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