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하락 이유

문재인 30% 지지율 하락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그 어떤 정권보다 확고한 수치를 나타내며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문재인 30% 지지율 하락 이유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0%대까지 낮아졌다는건 충격적이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높은 지지율이지만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 지지율은 취임이래 최저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것은 국정운영의 대한 질문에서 잘 못하고 있다라는 평가가 잘하고있다는 평가보다 높았다는것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잘했다라고 응답한 수치는 37.9%였고 잘 못했다라고 응답한 수는 52.1% 였습니다. 14%정도 차이나는 수치죠. 저는 이 수치가 현재 문재인 정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확고한 문재인 지지자들은 수치와 상관없이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죠.

 

하지만 중립에 있던 문재인 지지자들이 흔들리고 있다는것은 분명히 문재인 대통령 정권에 큰 위기감이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지지율 하락이 취임 2년차에 나타났다는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일을 맡았을때 그사람의 역량이 올라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기다리고 응원을 해줍니다.

저는 지난 2년이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재인 지지율이 높았던것이겠죠. 하지만 2년이 지나고 이전에 실망스러웠던 부분이 개선이 되지 않았기떄문에 문재인 지지율이 하락을 한것입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주변 믿었던 사람들의 인사에서도 믿음을 깨트리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정책의 예로 가장 강력한것이 북한에 대한 외교문제, 그리고 조국 임명 문제를 들수있습니다.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되고 북한의 비핵화, 그리고 평화무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모습을 바꿀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죠. 하지만 문재인이 늘 말하던 평화무드에 국민은 문재인을 믿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문재인이 말한 평화무드는 지금은 찾아볼수없습니다. 여전히 남과 북은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있죠. 그리고 문재인 30% 지지율 하락 이유가 된 조국 논란도 문제입니다. 문재인은 청령하고 결백한 정치인으로 많은 국민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렇지 못했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반발심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제대로 찍힌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문재인 인사에서 문제가 되지 않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물론 어느정권때나 같았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달랐기때문에 문재인 대통령 인사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했었더것 입니다. 그러나 문재인 최측근의 인사에서 국민은 많은 실망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김현미 장관, 그리고 윤석열 검찰총장. 그리고 조국 법무부장관에 이르기까지 논란이 되지 않은 인사가 없을정도로 늘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저는 이것이 쌓여 문재인 30% 지지율 하락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지지율 하락 이유는 분명합니다. 북한에 대한 무조건적인 평화무드, 그리고 자신이 말했던 정권의 모습과 다른 부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기회는 충분히 있습니다. 여전히 문재인 지지율은 높은 편이고 또 얼마든지 정책과 정치로 극복할수있는 시간이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달라져야할 부분도 존재합니다. 저는 북한에 대한 문재인의 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조국은 수사결과가 나오면 알아서 해소가 될테지만 북한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태도는 정말 문제가 많아보이고 문재인 임기내에 달라질것같지 않기때문입니다. 취임 2년차를 맡아 좋지 못한 성적표를 받아든 문재인 대통령, 이를 어떻게 극복해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