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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재인 대통령 개별기록관 세금 172억 건립

by 어쿠스틱워니 2019. 9. 11.

문재인 대통령 개별기록관 세금 172억 건립





물가성장률이 발표되었습니다. 0%가 발표되었고 디플레이션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소득주도성장으로 살아날거란 기대감이 있던 경제는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숨이 나오는 소식이 있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개별기록관 세금 172억 들여 2022년까지 건립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개별 기록관 왜 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는 2022년 5월까지 총 172억의 예산을 들여 '문재인 대통령 개별 기록관'을 건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통령기록관 중 개별 대통령기록관을 세우는건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문재인 개별기록관이 필요할까요? 국기기록원의 말을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세종시 통합대통령기록관의 사용률이 83.7%에 이르러 기존의 대통령기록물 통합관리를 통합 개별 고나리체계로 전환해 기록물 보존의 부담을 나누고자 문재인 대통령 개별기록관 건립을 추진하는거라고 밝혔습니다. 위치는 문재인 대통령이 활동했던 부산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물론 정부는 대통령 기록관 규모가 법령에서 정한 최소 규모라고 말하며 논란을 축소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허울만 번지르르한 개별 기록관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단순히 세금 172억으로 끝나는 공사가 아닙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 개별기록관을 관리하기위해 사람을 써야하고 세금은 계속해서 나가게 됩니다.




혹시 이것도 일자리 창출로 봐야하는건가요?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면 이런 허세같은건 없을줄 알았습니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기록물을 보관하기위해 개별기록관을 지어야합니까... 172억을 세금으로 사용해가면서 말이죠. 그리고 예산이 172억이지 아마 공사가 진행되면 더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공사가 지연될수도있기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최악의 경제 위기속에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으로 여러가지가 변했고 국민들은 청와대가 만든 법을 최대한 따라가려 애쓰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 최저시급인상을 응원하며 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해야 경제가 좋아질거란 믿음이 있기때문입니다. 아마도 문재인 대통령이 이 부분에 힘을 실어 자주 말했기때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2년동안 경제는 계속해서 침체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부담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우리나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국민의 세금 부담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과세없이도 복지가 가능하다고 말했었지요.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는게 드러났고 세수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난 세금이 올바른 곳에 사용된다면 또 나라 발전을 하는곳에 사용한다면 국민들은 분노하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딴 개별기록관 건립이라니...정말 왜 이렇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문재인 대통령 개별기록관 건립 관련 기사에 댓글은 정말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를 비판하는 글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저는 요즘 댓글을 보면서 정말 역대 최고 지지율을 얻고 있는 대통령이 맞나 싶을정도로 문재인 대통령 관련 기사에 비판 댓글이 많이 달리는것을 볼수있었습니다. 물론 악의적인 악플을 다는것은 문제가 있겠지만 어느정도 타당한 것을 이유로 비판하는 댓글은 한번쯤 생각해볼 상황입니다. 그만큼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국민이 분열해 있다는 뜻이니까요



 


물가성장률 0% 디플레이션이 올지도 모른다는 2020년. 문재인 대통령 잘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