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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성준 체포 알고보니 상습범

by 어쿠스틱워니 2019. 7. 9.

김성준 체포 알고보니 상습범





충격적인 소식이 연일 전해지네요. 오늘은 SBS 간판 아나운서인 김성준 앵커가 체포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체포 된 내용이 더 충격적입니다. 김성준은 지하철에서 여성을 몰래 찍다가 걸려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김성준 체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BS 대표 아나운서였습니다. 김성준의 이야기입니다. SBS 8시뉴의 앵커였고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전망대'라는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김성준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여성의 하체를 몰래찍다 체포되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김성준은 현행범으로 체포 당시 자신의 잘못을 부인한걸로 알려졌는데 휴대폰에서 김성준이 촬영한 여성의 사진이 나오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김성준 몰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처음일리가 없습니다. 얼굴이 알려진 그가 지하철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했다고 했을때부터 이번에 걸렸지만 분명히 이전부터 해왔다는 확신이 들었고 여러 기사를 서치하던중 그의 과거를 찾았습니다.




때는 2013년입니다. 김성준은 2013년 4월 19일 '땡큐'라는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리얼 기행 프로그램이었던것 같습니다. '땡큐'에 출연한 김성준은 취미가 사진이라며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았고 틈만 나면 셔터를 눌렀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모두 몰래 누군가를 찍는 행위였습니다. 김성준은 당시 출연한 김지수를 몰래 찍으며 정말 말되 안되는 논리로 자신이 몰래 누군가를 찍는걸 정당화하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일단 실력이 안되고 모델을 해줄 사람도 없다"라고 말하며 김지수를 몰래 찍었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며 뿌듯해하며 "불쌍한 척 기습 몰카 성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제가 찍어온 여자 중 가장 미인을 찍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서 김성준의 몰카는 이미 이전부터 계속됨을 알수있습니다. 

 



이유는 앞에서는 모델이 없어서 찍을수가 없다고했는데 김지수를 촬영 후에는 "지금까지 찍은 여자 중 가장 미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말을 볼때 김성준은 사진을 좋아한다는 취미를 빌려 몰카를 정당화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김성준은 검거가 되자마자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SBS는 김성준의 사직서를 즉각 처리했다고 합니다. SBS 간판 아나운서에서 몰카범으로 살게 될 김성준, 개인적으로는 김성준이 하루라도 빨리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잡힌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오늘 이 소식을 못듣게 되었다면 김성준은 어디선가 분명히 다른 여성을 몰래 촬영하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오늘이라고 몰카범 김성준이 경찰에 체포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사람들을 경찰과 시민들이 더욱더 신고를 통해 많이 잡아들여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김성준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내려져서 앞으로 이런 범죄 행위가 가벼운 잘못이 아니라 정말로 잘못된 범죄임을 사람들이 알수있게 처벌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