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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20

더킹 투하츠 조정석, 너무 늦어 더 안타까웠던 사랑 고백 예전 많은 인기를 누린 영화중에 '편지'라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故 최진실과 박신양 주연의 영화로 절절한 멜로 영화였지요, 그리고 그 영화속 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명장면이 있습니다. 불치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야했던 박진양이 홀로 남겨질 아내 최진실을 위해 자신의 모습을 녹화해 마지막 메세지를 남기는 장면이었습니다. 박신양은 "여보,,나야. 나 괜찮아보여, 요즘에는 거울보기가 좀 그래, 거울을 보면 내모습을 받아들이는게 힘들어...나중에 내 편지 받게 된다면 많이 놀라겠지, 내가 편지를 남겨야겠다고 마음을 먹은건 나없이도 씩씩하게 지내고있을 이정인을 보고싶어서야....내가 잘생긴 사람이거나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적 없어 근데 당신 만나고 난뒤부터 당신을 최고로 사랑하고 싶었어, 정인아. 날 .. 2012. 5. 24.
더킹 투하츠 이승기 머리에 총겨눈 조정석, 반전 예고한 암호의 비밀 "이승기의 강함은 '믿음'이 바탕이 되며 더욱더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처음 이승기의 모습은 방탕한 대한민국 왕자였고 한때는 뛰어난 외모와 왕족이라는 이유로 모든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현재는 국민들의 신임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선왕의 죽음이후 이승기는 조금씩 일부로 놓고있었던것들을 다시금 챙겨가면서 점점 좋은 국왕으로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국왕으로서뿐 아니라 한 가정의 아들로 또 한여자의 남자로 완벽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승기가 점점 좋은 국왕 그리고 남자가 되어가는데는 누군가를 완벽히 믿는 믿음이 바탕이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을 보신 시청자는 이승기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윤제문이 있는 곳으로 잠입해 이승기에게 윤제문이 있는.. 2012. 5. 18.
더킹 투하츠 이승기, 아픔 느껴진 폭풍오열, 터닝포인트 예견한 눈물 "위급한 상황이면 한없이 강해지는 왕이십니다" 라고 은시경은 이순재에게 이승기라는 왕에 대해 이야기했었습니다. 또한 이런 은시경의 말처럼 이승기는 정말로 가장 위급한 상황이 찾아오면 그 누구보다 영민한 머리로 많은 부분을 책임지며 국왕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고 어느새 망나니 국왕에서 국민의 신임을 받는 국왕이 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하지원과의 약혹이 걸렸던 WOC 세계장교대회에서는 자신의 목숨까지 걸어가며 미국팀과의 승부에서 남,북 단일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순재와 윤제문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위급한 상황이면 한없이 강해지는 왕"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가장 강한 왕인 이승기가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승기는 자신의 형의 죽음에도 흔들리지않고 .. 2012. 5. 11.
더킹 투하츠 이윤지, 은시경에게 눈물고백, 당당매력 돌아온 공주님 어쩌면 처음부터 은시경에게 끌렸던것 같습니다. 늘 자유분방하게 행동하던 이윤지에게 처음으로 제재를 가해준 사람이 아마 은시경이었고 이윤지는 그런 은시경에게 마음을 빼앗길수밖에 없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윤지가 힘든 일을 겪게 되었을때 마음을 다 터놀수있는 상대가 은시경뿐이었기때문에 이윤지는 점점 더 은시경의 매력에 빠져들수밖에 없었습니다. 은시경 또한 어느순간부터 늘 자신의 곁에서 투덜거리고 어리광을 부리는 이윤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시경은 자신과 신분의 차이가 나는 공주님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였고 좋아하는 마음이 더 해질수록 그저 이윤지의 곁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더 충실히 할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은시경을 향한 이윤지의 고백은 계속되었던게 사실.. 201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