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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23

무한도전 이나영, 유제석 무릎 꿇게 만든 절대 미모, 미모보다 빛난 의리 오랜만에 방송을 다시 시작한 '무한도전'은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사실 24주동안이나 결방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무한도전' 위기론을 이야기했고 특히 '무한도전'의 결방으로 멤버들의 활약이 조금 둔해지자 많은 말들을 하며 파업으로 인한 피해론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나 24주만에 만난 '무한도전'은 그동안 못봤다는 애틋함이 더해져서 더욱더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어쩌면 별것 아닌 하하와 노홍철의 대결을 극적인 드라마로 만드는 김태호PD의 편집과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모습은 괜히 '국민 예능프로그램'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주 '무한도전'은 지난주 이나영 특집의 예고가 방송되면서 많은 기대를 갖게 했고 저 역시 워낙에 보기 힘든 여배우인만큼 이번주 방.. 2012. 7. 29.
무한도전 노홍철, 촬영재개 알린 방긋웃음, 시청자 마음 대변한 미소 그리고 무한도전의 촬영이 다시 재개된다는 소식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소감도 전해졌습니다. 우선 박명수는 "무한도전은 내 멍석이었다, 그 멍석이 없어져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며 "무한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목놓아 웃기겠다"라고 이야기하며 무한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고 이어 "무한도전을 위해 4Kg정도 감량했다. 앞으로 2Kg정도 더 감량할생각이다. 2Kg더 빼고 방송 중에 쓰러지겠다, 방송 중에 쓰러져야 산재가 된다"고 말하며 그동안 무한도전 촬영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이야기하였습니다. 특히 웃자고 방송에서 쓰러지겠다는 말을 했지만 정말로 최근 체중을 감량한것이 앞으로 다시 촬영될 무한도전때문이라는것에는 믿음이 갔고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무한도.. 2012. 7. 19.
김태호PD, 가슴아팠던 무한도전 7주년 소감, 소신 빛나는 이유 토요일 저녁을 책임지던 대한민국 대표 예능 '무한도전'의 결방이 벌써 12주째를 맡고있습니다. MBC의 총파업때문인데 장기화될기미를 보이고있어 무한도전의 결방은 더 지속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빨리 무한도전이 다시 방송되었으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뜻을 모아 파업을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고 또 저 역시 그 파업을 지지하기때문에 결방에 대해서 큰 불만을 가지고있진 않습니다. 또한 무한도전을 못보는 저보다는 자신의 전부라고 할수있는 '무한도전'을 촬영하지못하고있는 김태호PD의 마음이 누구보다 쓰리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12주째 결방이 되면서 어쩌면 시끄러웠을 무한도전 7주년도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사실 여느때 같았으면 무한도전 팬들과 무한도전에서 7주년 특집으로 특별한 방송이 되었겠지.. 2012. 4. 24.
미존개오 정형돈, 못말리는 GD따라잡기, 시청자 배꼽잡게한 패션왕 '미존개오'하면 생각나는 연예인이 있죠? 바로 정형돈입니다. 무한도전 방송당시 개화동 오랜지족이라고 불리는 정형돈의 패션은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뻔뻔하게 자신의 패션을 고집하며 최고라고 말하는 정형돈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이런 정형돈에 모습에 실제로 정형돈은 패션프로그램을 진행할만큼 많은 패션피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정형돈 스스로 우리나라 아이돌중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이니 지드레곤과 비교하는 발언을 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었습니다. 특히 무한도전 가요제 당시 정형돈과 지드레곤이 방송에서 만나 정형돈이 직접 "GD보고있나"라고 한장면은 아마 많은 시청자들이 기억하고있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정형돈이 진행하는 '주간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정형돈은 그.. 2012. 4. 12.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정준하, 진심의 무서움 보여준 무대, 1인자 넘어선 쩌리짱 진심이 가장 무서운 무기라는 생각이 드는 무대였습니다. 바로 정준하의 이번주 무한도전에서의 무대를 보고 느낀점입니다. 그간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쩌리짱'으로 중심에 늘끼지 못하고 늘 외각에서 맴도는 멤버였습니다. 요즘은 대세로 떠올랐지만 다른 멤버들의 대세였을때보다 파워는 약하고 언제 자리를 내줄지 모른는 위기속의 멤버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저는 정준하는 유재석을 능가하며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정준하는 하하의 키작은 꼬마이야기를 부르게되었고 고심하던중 자신의 진심을 담은 노래로 개사를 하고 편곡을 해 발라드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는 대부분 신나는 노래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때문에 정준하에게는 위험한 도전이었겠지만 정준하는 자신의 진심을 담는.. 2012. 1. 8.
유재석, 독설가 강병규도 인정한 착한 심성, 단점이 없는 완벽남 최근 전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의 독설이 연예계를 강타했었습니다. 과거 야구선수일때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자신과 선수협생활을 같이 했던 양준혁, 이종범 그리고 이번에 고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이후 반성없이 복귀한 임태훈에게까지 강병규의 돈설은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병규의 트위터라인에서 독설이 아닌 칭찬의 글을 옅볼수있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병규가 유재석을 칭찬했다는 소식을 듣자 '이분이 말하면 확실하다'며 강병규의 유재석 칭찬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강병규가 유재석을 칭찬한 사연은 19일 한 팬이 "위험한 초대 당시 유재석씨는 지금 알려진 것처럼 배려 잘하고 착했나요?"라고 물었고 강병규는 "ㅎㅎ 착했죠…지금도 혼자 살아남았잖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런 강병규에 많은 팬들은 강병규가 칭찬.. 2011. 9. 21.
무한도전 소지섭, 톱스타들의 올바른 예능 본보기, 프로정신 돋보여 소지섭이 제대로 망가졌습니다. 소간지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스타인 소지섭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무개를 잡는대신, 예능프로답게 철저히 예능인의 모습을 선보이는걸 보고 소지섭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많은 톱스타들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기위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던게 사실이고, 그러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은 예능프로그램에게도 스타에게도 서로 윈-윈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예능프로그램에 나가 톱스타로서의 무개만 잡고 방송을 마치는 스타들을 보면서 보기 불편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소지섭은 달랐습니다. 지난번 무한도전 출연때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 무한도전에 임했던 소지섭은 이번주 '소지섭 리턴즈'에서는 지난번 보다 더욱더 완벽한 예능인의.. 2011. 8. 28.
무한도전 정형돈, 미친존재감 증명시킨 댄스신고식, 대형사고치다 이번주 무한도전은 그동안 무한도전이 오랜시간 어떻게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수있었는지를 확실하게 알수있는 방송이었던것같습니다. 악천우로 촬영을 할수없는 상황이 펼쳐지자 그저 빈 세트에 모였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누가 먼저라고도 할것없이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지 연구하기시작합니다. 또한 세트도 지어져있지않은 허허벌판의 스튜디오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될지를 고민하였고, 여러가지 아이디어중 유재석의 아이디어가 정해졌습니다. 아이디어는 유재석의 아이디어는 2000년대 초반 스튜디오 게임쇼의 전성기였다며, 무한도전판 동거동락을 할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무한도전 버전의 동거동락은 정말 2000년대 초반으로 다시 돌아간것같은 느낌을 주며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 201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