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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39

강호동 유재석, 국민MC의 특별한 효심 강호동의 잠정은퇴발표이후 몇일의 시간이 지나고 강호동은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며 정말 잠정은퇴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씨름선수로 최고의 자리인 천하장사에 오르고 연예계인 진출해 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강호동은 어느새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MC가 되었고 많은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며 유재석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MC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강호동과 유재석 모두 국민들에게 겸손하며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주며 젊은 연령층의 팬들뿐아니라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신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강호동과 유재석은 평상시에도 어르신들을 챙기고 도와주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었는데 그렇게 어르신들에게 깍듯하게 대할수있었던것은 바로 평소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했기때문이었습니다. 다들 아.. 2011. 9. 29.
유재석, 독설가 강병규도 인정한 착한 심성, 단점이 없는 완벽남 최근 전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의 독설이 연예계를 강타했었습니다. 과거 야구선수일때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자신과 선수협생활을 같이 했던 양준혁, 이종범 그리고 이번에 고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이후 반성없이 복귀한 임태훈에게까지 강병규의 돈설은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병규의 트위터라인에서 독설이 아닌 칭찬의 글을 옅볼수있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병규가 유재석을 칭찬했다는 소식을 듣자 '이분이 말하면 확실하다'며 강병규의 유재석 칭찬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강병규가 유재석을 칭찬한 사연은 19일 한 팬이 "위험한 초대 당시 유재석씨는 지금 알려진 것처럼 배려 잘하고 착했나요?"라고 물었고 강병규는 "ㅎㅎ 착했죠…지금도 혼자 살아남았잖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런 강병규에 많은 팬들은 강병규가 칭찬.. 2011. 9. 21.
나는 가수다 김태현, 윤종신에게 무례했던 도 넘은 예능감, 한자리 시청률 원인 이번주 나는 가수다는 방송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시청률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며 한자리대 시청률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예능으로 또 최고의 음악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온 '나는 가수다'를 생각하면 이번주 시청률은 분명히 충격적인 결과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특히 그동안 '나는 가수다'를 빛내주었던 원년가수 3인방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이 명예졸업하며 많은 시청자는 '나는 가수다'의 위기를 예견했습니다. 하지만 새로 투입된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가수인 인순이, 윤민수, 바비킴이 좋은 활약을 하며 '나는 가수다'의 위기론을 없애는듯 싶었지만 새로운 가수가 출연한지 2주만에 시청률은 한자리대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가수다'가 시청률 폭탄을 맡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첫번째로는 감동이 없어.. 2011. 9. 5.
무한도전 소지섭, 톱스타들의 올바른 예능 본보기, 프로정신 돋보여 소지섭이 제대로 망가졌습니다. 소간지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스타인 소지섭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무개를 잡는대신, 예능프로답게 철저히 예능인의 모습을 선보이는걸 보고 소지섭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많은 톱스타들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기위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던게 사실이고, 그러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은 예능프로그램에게도 스타에게도 서로 윈-윈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예능프로그램에 나가 톱스타로서의 무개만 잡고 방송을 마치는 스타들을 보면서 보기 불편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소지섭은 달랐습니다. 지난번 무한도전 출연때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 무한도전에 임했던 소지섭은 이번주 '소지섭 리턴즈'에서는 지난번 보다 더욱더 완벽한 예능인의.. 2011. 8. 28.
무한도전 정형돈, 미친존재감 증명시킨 댄스신고식, 대형사고치다 이번주 무한도전은 그동안 무한도전이 오랜시간 어떻게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수있었는지를 확실하게 알수있는 방송이었던것같습니다. 악천우로 촬영을 할수없는 상황이 펼쳐지자 그저 빈 세트에 모였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누가 먼저라고도 할것없이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지 연구하기시작합니다. 또한 세트도 지어져있지않은 허허벌판의 스튜디오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될지를 고민하였고, 여러가지 아이디어중 유재석의 아이디어가 정해졌습니다. 아이디어는 유재석의 아이디어는 2000년대 초반 스튜디오 게임쇼의 전성기였다며, 무한도전판 동거동락을 할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무한도전 버전의 동거동락은 정말 2000년대 초반으로 다시 돌아간것같은 느낌을 주며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 2011. 8. 14.
무한도전 조정특집 민폐논란, 멤버들의 피와 땀 도둑맞은 조정협회의 망언 무한도전 조정특집이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처음접해보는 스포츠였던 '조정'이라는 스포츠를 완벽히 익히기에는 5개월이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언제나 그랬든 자신들의 모든시간을 쪼개어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최선을 다했고, 그결과 비록 조정대회에서는 꼴찌를 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선물한 감동은 1등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동이 채 가시기도전해 어이없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조정협회의 게시판에 조정계 원로로 추정되는 김모씨가 올린 글때문이었습니다. 김모씨는 "무한도전을 통해 그동안 국내의 많은 젊은이가 조정이란 경기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고 인식하게끔 한 계기가 된 것에 대해선 조정인.. 2011. 8. 8.
해피투게더 한정수,듣기 불편했던 신세경 성추행 발언,어이없는 초등학생 몸매발언? 이번주 해피투게더의 주인공은 단연 신세경이었습니다. 처음 예능에 출연한다고 믿지 못할만큼 , 뛰어난 예능감각을 보인 신세경은 이번주 해피투게더를 본 많은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매력이 있다는것을 알렸고, 많은 관심을 모으고있습니다. 특히 예능 첫출연에 처음에는 눈도 잘 못마주칠만큼 소극적인 모습도 보였지만, 유재석의 배려심있는 진행으로 어느새 신세경은 그나이또래의 대학생같은 발랄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신세경은 의외의 활약을 펼치며, 해피투게더에 도움을 주었는데 눈쌀을 찌푸리게 한 발언도있었습니다. 바로 한정수가 말한 신세경의 어린시절 이야기였습니다. 우월한 유전자 특집이었던만큼 유재석은 남들보다 자신이 뛰어난 점을 물었고, 프로그램 초반이었던 신세경은 자신의 장점을 자신있게 말하지못하자 같은.. 2011. 7. 29.
나는가수다 , 박명수 스포일러보다 못된 신정수PD 거짓말 나는 가수다의 명예졸업제도가 발표되자마자 많은 관심을 끌고있는것같습니다. 그동안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온 가수들이 나는 가수다의 무대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후 공연하는 모습을 봐오면서 많은 팬들은 나는 가수다의 하차방식에 많은 문제점을 제기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는 가수다의 제작진은 하차방식이 아니라 투표방식에 변화를 줄뿐,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지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박명수가 라디오에서 한마디가 많은 나는 가수다의 팬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명수는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하여 "나도 사람이니 친하지만 윤도현이 떨어졌으면 좋겠다"라며 "하지만 워낙 잘하시니까… 당분간 시즌1까지는 그냥 가시면 된다. 뭐 두 달 남았는데…"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 201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