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내여행지 BEST 5

11월 국내여행지 BEST 5 

11월 떠나기 좋은 국내여행지, 가을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요? 오늘은 11월 국내여행지 BEST5 알려드립니다.

11월 쌀쌀하지만 그렇다고 바깥활동이 불가능한 시기는 아니기때문에 10월과 마찬가지로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12월만 되도 사실 눈이 올까 혹은 한파가 올까 여행을 선택하기 힘들어지니까 말이죠. 11월 국내여행지 BEST5 잘 보시고 좋은 여행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1월 국내여행지 BEST5 _ 인제 방태산 자연휴양림 단풍 트레킹

11월 그 어느곳보다 좋은게 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다는 이제 바람이 너무 추워서 오랫동안 있지 못하지만 산을 가면 등산을 하면서 몸은 따뜻해지고 바람은 시원해서 참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추천하는곳은 인제 방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자연휴양림은 어디를 가도 명불허전이지만 인제 빙태산 자연휴양림이 좋은것은 바로 단풍 트레킹때문입니다.

11월 단풍 구경을 할수있는 시간이 조금 남아있을때 자연휴양림에 방문해서 단풍 트레킹으로 정말 풍족한 단풍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인제는 자연환경이 정말 빼어난곳이기때문에 단풍구경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일수도있습니다. 또한 자연휴양림의 경우 정비가 잘 되어있기때문에 11월 국내여행지 BEST5 첫번째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11월 국내여행지 BEST5 _ 지리산 회남재 숲길

11월 소개하고싶은 두번째 가을 여행지는 바로 지리산 회남재 숲길입니다. 회남재 숲길은 삼성궁이 위치한 청암면 청학동과 악양면 중기 마을을 잇는 길은데 정말 아름다운 단풍길입니다. 빨갛게 익은 지리산 회남재 숲길을 걸으면 마치 영화주인공이 된것같은 착각을 갖게될만큼 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가족, 연인 모두에게 좋은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지리산은 자체가 명산으로 지리산 회남재 숲길을 들리는 길에 차로 갈수있는 지리산 노고단코스를 이용해 지리산도 맛보기로 보고온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11월 가을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명산 근처에 맛집도 많이 있기때문에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11월 여행이 될거라고 자신합니다.

11월 국내여행지 BEST5 _ 전남 순천

우리나라 사람이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도시 중 하나가 바로 순천입니다. 이유는 바로 순천의 갈대밭이 있기때문입니다. 많은 방송 또 영화에서 소개된 순천의 갈대밭은 11월 절정을 이루기때문에 이때 내려가면 SNS에 자랑할수있는 인생샷을 건지기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순천만에서 갈대밭사이로 11월을 느끼는 것, 생각만으로도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이기때문에 좋은 먹거리가 빠지지 않습니다. 순천은 꼬막과 짱뚱어가 유명한데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으로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면 아마 11월 순천에서의 좋은 기억은 평생 11월이 되면 떠오르는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1월 국내여행지 순천을 강력 추천합니다. 

11월 국내여행지 BEST5 _ 제주도

11월 여행 추천에 제주도가 들어있어서 놀라실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까는 바다보다는 산이 좋다고 말해놓고 이제와 제주도냐하시겠지만 제주도는 바다말고도 정말 볼게 많은 섬입니다. 특히 저는 11월 오름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높지 않은 오름은 가족여행에서도 낙오자없이 모두 오를수있고 오르는길은 물론이고 올라가고 나서 정말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을수가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에도 핑크뮬리가 있는데 키친오조에 가면 핑크뮬리가 있는데 사장님이 가꿔 놓은 멋진 핑크뮬리에서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11월 순천만 갈대밭도 좋지만 요즘 대세는 핑크뮬리니까 제주도 간 김에 핑크뮬리 인증샷 찍으면 뭐 뿌듯하겠죠.

11월 국내여행지 BEST5 _ 춘천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곳은 강원도 춘천입니다. 우선 춘천이 좋은 이유는 서울 기준으로 가기 편하고 가깝다는 것입니다. 교통이 잘되있어 예전과 달리 춘천은 가까운 도시가 되어서 주말에 춘천 여행을 다녀오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11월 국내여행지 코스로도 손꼽히는게 바로 춘천입니다.  특히 11월 가을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데 춘천에는 김유정 문학촌이 있습니다.

김유정 생가를 중심으로 김유정 선생님의 삶을 옅볼수있는 곳에서 11월 문학 감성에 한번 빠져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춘천하면 막국수, 닭갈비등 먹을것도 많이 있기때문에 짧은 시간을 내서 근교로 가는 여행이라면 춘천은 언제나 0순위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자. 오늘은 11월 국내여행지 BEST5 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사실 언급한 5곳을 제외하고도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도 후회가 없을만큼 11월 전국에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어디를 멀리 가야겠다는 부담감보다는 계절을 느끼고 돌아오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11월 국내여행지 가을여행을 선택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11월 춥다고 웅크리고 있지말고 국내여행을 통해서 활기찬 11월을 보냈으면 좋겠고 더 추우면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니까 11월 조금 열심히 여행을 다녀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