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살인의추억 봉준호가 잡았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살인의추억 봉준호가 잡았다

33년만에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성공했습니다. 살인의 추억 영화로 널리 알려진 화성연쇄살인사건 아마 많은분들이 기억하실겁니다. 늘 미제사건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온 국민적 염원으로 용의자가 검거되기 바랬던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가 드디어 검거되었습니다. 오늘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살인의추억 봉준호가 잡았다 라는 주제로 알아보겠습니다.

33년만이네요. 화성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말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면서 화성연쇄살인사건 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온걸보고 한참을 의아해했습니다. 그리고 늘 일년에 한번은 검색어에 오르는 사건인만큼 별다르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달랐습니다. 바로 33년만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범인 검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범인은 누구일까요? 바로 강력범죄로 수감중인 50대 남성이었습니다. 33년전 사건이니 사건당시에는 20대초반이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범인의 DNA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죄자와 일치하는 2건을 발견했고 2달간 진범여부를 조사했으며 이 용의자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라는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과학수사의 성공이라고 밖에 말할수없을것 같습니다. 만약 DNA조차 보관하지 않았다면 영원한 미제사건으로 남았을테니 말이죠.

그리고 저는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검거 소식을 들으면서 살인의추억 봉준호 감독이 떠올랐습니다. 이유는 살인의 추억에서 디테일하게 범인에 대한 부분을 묘사했고 좋은 영화를 만들어서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무척이나 높아졌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관심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이 계속해서 수사가 진행될수있는 힘을 만들어줬습니다. 많은 미제사건이 다 수사가 되지 못하는데 화성연쇄살인사건은 국민의 꾸준한 관심이 있어 수사가 유지될수있었고 그 관심을 만들어준것은 살인의추억 봉준호 감독의 역할이 컷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소식을 들으면서 봉준호 감독이 살인의추억 10주년 행사에서 한말이 떠올랐습니다. 봉준호는 자신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의 심리를 잘 알고있다고 말을했고 혈액형은 B형이고 범행가능연령은 1971년 이전에 태어난 남서이다라고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정보를 살펴보니 봉준호 감독의 말이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말한 1971년생은 현제 우리나라 나이로 49살입니다. 봉준호는 1971년 이전에 태어났다고 했으니 용의자가 50대라로 말했으니 거의 맞게 추리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용의자에 대해 미디어에 노출되기를 좋아했습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많은 프로파일러들이 검거되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을거란 말을 한걸 기억합니다. 그런데 맞았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50대 남성은 1994년 강력범죄를 저질러 현재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인걸로 나타났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들으며 소름이 돋았고 봉준호 감독의 디테일과 영화를 위해 얼마나 분석을 많이 했으면 이렇게 추리할수있을까하는 놀라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화성연쇄살인사건 조사를 위해 경찰은 연인원으로 200만명을 동원했고 3000여명에 대한 용의자 소사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잊혀질수있는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봉준호 감독이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로 사건을 다시 끄집어냈고 국민의 관심속에서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를 검거할수있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느끼는것처럼 저도 한가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바로 화성연쇄살인사건 공소시효 입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공소시효는 2006년 4월이었습니다.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용의자를 검거한다고해도 처벌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 무기징역으로 살고있어서 사형이 아닌 다른 처벌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해도 무방합니다.

 

어찌되었건간에 33년만에 드디어 용의자를 검거하게된 화성연쇄살인사건. 앞으로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설령 일어났다고하면 철저한 과학수사로 하루빨리 범인을 검거할수있는 강력한 수사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다행입니다. 33년만에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검거되어서요. 살인의추억 봉준호 감독에게도 감사합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