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러한 가수출신 배우에 대한 텃세가 오디션 현장에서만 그치지않았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정려원은 1년여간 오디션을 거치면서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고 그 작품현장에서 또 다시 가수출신 배우라는것에 텃세를 느끼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스빈다. 정려원은 "연기자 초창기 시절 작품할때 텃세를 느끼겼는데 스태프가 화장을 하지말라고 해서 안하고 나갔더니 따로 불러서 얼굴을 만지며 환인했다"라고 이야기하였고 정려원은 작품에 대해 무언가를 이야기하면 "됐어"라고 말하며 대놓고 정려원을 무시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배우들에게 당연히 사용되는 반사판을 여주인공에게는 뽀얀 반사판을 그리고 정려원에게는 까만 조명판을 대줬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 여주인공을 맡고있던 배우는 정려원에게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라고 말을 하며 정려원을 대놓고 무시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과연 그 여배우가 누군지 너무 궁금하고 아마 내일 오전중에는 '대한민국 네티즌 수사대'가 그 여배우를 밝혀내며 많은 논란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정려원의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최근 많은 아이돌가수들이 연기에 도전하고있는데 그들 역시 이런 텃세를 이겨내며 촬영을 하고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가수출신이라는 텃세를 버티고 이제는 당당한 여배우가 된 정려원은 당시 텃세사건을 회상하며 당시에는 정말 속이 상했지만 많은것을 배울수있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바로 자신이 당했던 텃세를 다른 사람들은 안당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에 내가 주연하면 조연분들께 진짜 잘해줘야지 다짐했다"라는 마음을 먹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자신에게는 힘들었던 일이지만 그것을 계기로 더욱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자신을 무시못하게 최선을 다한 정려원이 왜 가수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때어내고 당당히 여배우로 자리를 잡았는지 그 이유를 조금은 알수있을것같았습니다.
또한 이제 당당히 주연 여배우로 거듭난 정려원이 자신의 다짐대로 모든 사람들을 배려하는 진짜 여배우가 되었을꺼라고 생각이들고 또 그렇기때문에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자신이 그런 텃세를 경험하고 자신이 겪은것을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했다면 정려원은 아마 지금까지 연기자생활을 하지못했을것이고 배우로서 발전도 없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잘 극복하고 그로인해 많은것을 배우고 느낀점을 올바르게 실천했기때문에 지금의 정려원이라는 여배우가 탄생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려원은 최근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여치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있는데 해피투게더에서도 정려원에게서 '백여치'를 발견할수있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맡은 배역에 빠져있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그 당시 마음먹었던 것들을 변하지않고 잘 지켰으면 좋겠고 더욱더 빛나는 여배우가 되었으면 좋겠고 또 그렇게 될수있을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정려원의 연기자로서의 비상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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