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중일 맥주축제 입장료 위치 먹을 것 총정리

제주 한중일 맥주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제주도 최초로 한중일 맥주 업체가 참여하는 주류 축제인 2024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 한중일 맥주축제 입장료 위치 먹을 것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제주 한중일 맥주축제

제주 한중일 맥주축제는 '2024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과 연계해 열리는 행사 입니다. 한중일 삼국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류 관련 관광상품을 개발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특별 조성된 맥주관에서 각국의 다양한 맥주를 한 번에 즐기며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행사로 많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맥주, 삿포르 맥주, 칭다오 맥주 등 고정 팬층이 많은 주류업체의 참여로 많은 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 한중일 맥주축제에 오시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텐데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제주 한중일 맥주축제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 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는만큼 맥주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맥주축제 방문하시면 즐거운 시간이 되실것 같습니다.

제주 한중일 맥주축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야외주차장에서 열립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전화번호: 064-735-1000

맥주를 생각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안주인데 이번 제주 맥주축제에는 많은 먹걸이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안주를 즐기고 싶다면 식품, 안주관에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식품, 안주관에는 제주산 식재료로 만든 슈바인학센부터 소시지, 햄, 육포, 비비큐, 준치, 우도땅콩등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맥주만 있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한라산소주와 전통주를 이용해 하이볼, 칵테일을 제조 시연하고 전통주 부스도 운영된다고 합니다.

제주도 술로 유명한건 제주 막걸리와 한라산 소주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전통주로 추천 드리고 싶은건 오메기술과 고소리술 입니다. 오메기술은 좁쌀로 빚은 술로 발효주이고 도수 10~13도 정도 입니다.

고소리술은 오메기술을 증류해서 만든 술로 도수 40도 이상 되는 도수가 강한 전통주 입니다. 하지만 뒷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워 도수답지 않게 술술 들어가는 전통주 입니다.

오메기술과 고소리술은 제주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기도 합니다. 제주 한중일 맥주축제에는 전통주들도 소개가 되니 맥주축제에서 오메기술, 고소리술을 드셔보시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맥주한잔 생각나는 계절인데 때마침 제주도에서 맥주축제가 열린다고하니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자리에 한중일을 대표하는 맥주업체가 동시에 참여하니 비교하며 맛을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제주 한중일 맥주축제 입장료 위치 먹을 것 알려드렸습니다.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