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현재모습 공개, 진짜 악마를 보았다

이춘재 현재모습 공개, 진짜 악마를 보았다

악마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요? 영화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화성살인사건 범인 이춘재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아시겠지만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우리나라를 충격으로 빠트렸던 사건이었고 불과 얼마전까지도 미제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수사로 용의자 이춘재가 복역중임이 밝혀졌고 빠르게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무기징역으로 살고있는 이춘재이지만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악마를 보았다'를 연상시키는 이춘재의 현재모습이었습니다. 과연 화성연쇄살인사건만 8차에 가까운 범죄를 저지른 이춘재 현재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는데 이춘재 현재모습 공개되었습니다.

물론 범행당시 이춘재의 모습은 여러 매스컴을 통해 쉽게 알수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복역중인 이춘재의 모습을 볼수없었는데 채널A에서 이춘재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저는 이춘재의 모습을 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어찌 저렇게 편안해보이는지 그래서 더 악마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공통점을 저는 이춘재, 고유정, 조두순의 모습에서 발견했는데 정말 소름끼치는 공통점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끔찍한 범죄를 저질러놓고 자신은 평온한 표정의 범인을 보면 피해자 가족들은 얼마나 속이 터질까요? 

이춘재의 경우는 최근에 범행사건을 자백하는 과정에서 숨겨진 범행들이 드러나게되고 그로인해 분통을 터트리는 가족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특히 단순가출로 결론났던 1989년 화성 초등생 살인사건이 수색이 되면서 더 커졌습니다. 유족은 아이의 죽음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피폐한 삶을 살고 30년동안 정말 폐인처럼 살았다고 하는데 과연 이춘재 같은 악당이 우리들이 내는 세금으로 무기징역을 받으며 교도소에서 편하게 생활하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대체 아무리 인권이라지만 범죄자의 인권까지 생각해줘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춘재의 모습을 보면서 피해자들은 더 화가날것같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범죄 피해자 가족들의 생활은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힘든게 사실입니다. 특히 피해가 큰경우 가정이 파탄나고 생활이 힘들어질정도로 충격은 매우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범죄를 저지른 범인은 세상 태평하게 살고있는걸 보면 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가란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교도소에서 삼시세끼 꼬박꼬박 먹어가며 갈수록 높아지는 인권에 대한 발언으로 좋아지는 교도소 생활을 하면서 과연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반성을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환겨에서 범죄자들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교도소내의 환경에 불만을 갖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사람의 불만에는 끝이 없기때문이죠. 하지만 반대로 피해자들을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이 나간사람처럼 생활을 하고 직장도, 또 가족도 잃은 그들의 심정을 대체 누가 해아려줄까요? 특히 자신의 가족을 잃었는데 범죄를 저지를 범인에게 내려지는 처벌이 가볍다면 피해자 가족의 정신적 피해는 더 클꺼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우리나라도 범죄에 대한 처벌이 더 강력하게 내려져야한다고 생각이 들고 범죄 예방에 더 힘을 쏟아야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조두순 현재모습이 공개되 충격을 줬는데 이번에는 이춘재 현재모습 공개로 또한번 국민들은 악마를 보아야만 했습니다. 저는 이제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악마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사형이 집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여튼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현재모습 공개는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범죄에 대한 처벌과 인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건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