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코로나19 학교 개학연기

문재인 코로나19 학교 개학연기

코로나19 사태가 점점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는 위기경보 단계 '경계'단계로 정하고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썼습니다. 그러나 급격하게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 수 때문에 그 위험성을 확인 코로나19 '심각단계'로 올려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문재인 코로나19 개학연기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재인은 "감염병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려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마 문재인 대통령 대응 입장을 듣고 많은 분들이 마음이 조금은 놓이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문재인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응에 나서겠다는 말을 했고 이런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대응방안은 많은 국민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문제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에 관련 초중고 학교 개학연기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관련해 개학연기 일주일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에서 전국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2020학년도 개학일을 다음달 3월2일에서 3월9일로 일주일 연기 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향후 상황을 지켜보며 추가적인 개학 연기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학을 일주일 연기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아무래도 국민의 건강이 최우선이고 많은 국민이 두려움이 떨고있기때문에 문재인 코로나19 대응방식으로 개학연기를 선택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이번 개학연기는 무척이나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증상이 모두 생명에 위독한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 노인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는 병입니다. 그래서 아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자녀 개학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일괄적으로 학교 개학연기를 선택했고 이는 많은 부모, 그리고 초중고 교사, 어린이집 교사나 운영자에게 큰 부담을 덜어주는 결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내 아이가 코로나19 감염이 될까봐 내 사업채, 혹은 학교가 코로나19 감영 루트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셨을것 같은데 일주일 개학연기로 한 숨 돌릴 여유를 찾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개학연기가 모든 해결책이 될 수 는없습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코로나19 치료제, 백신이 개발 되는것이고 더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는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서 코로나19 전염을 막는게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염성이 강하고 코로나19 증상이 감기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염 여부를 모르고 외부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코로나19 확진자 수 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것 역시 이런 이유가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재인 코로나19 대응 정책 학교 개학연기, 우선 잘 한 결정이고 개학연기를 선택한 일주일동안 코로나19 전염 속도를 늦추고 근복적인 해결책을 찾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코로나19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