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비투비 후배 외모 비하, 못생긴 인성이 더 문제(영상첨부)

강성훈 비투비 후배 외모 비하, 못생긴 인성이 더 문제

강성훈 비투비 후배 외모 비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강성훈의 모습에서 왜 논란이 되는지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강성훈의 팬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한 인물이 올린 영상에는 강성훈이 팬과 대화를 나눈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해당영상에서 강성훈은 후배아이돌 그룹 얼굴 평가를 하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얼굴을 평가한다는것도 문제인데 더 큰 문제가 된 이유는 강성훈이 "요즘 아이돌은 못 생긴것 같다. 피부도 더럽고 못생겼다"라고 말한게 공개가 된것입니다.

"영상 링크 걸어둡니다"

https://youtu.be/6GiMVBIVzWk

사실 강성훈의 외모 비하 전적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강성훈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가 아스트로 차은우와 비교선상에 오르자 "잘생겼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차은우의 외모를 비하해 논란이 되었던적이 있습니다. 이런 논란이 있었는데도 또.....영상이 공개되자 강성훈의 팬들 조차 강성훈에게 공식 사과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팬들도 등돌린 인성

팬들은 해당 성명문을 통해 "해당 영상에서 강성훈은 아이돌의 외모에 대해 조롱과 비하가 섞인 발언을 하면서 그들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였다. 가요계의 대 선배로서 해서는 안되는 만행을 저지른 강성훈에 대해 팬들은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강성훈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면서 팬들이 보기에도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이런 성명문을 발표했는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강성훈은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과일장사논란도 있었고 또 팬클럽 회장과 교재하면서 돈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수사내용이 나오기 전이기때문에 강성훈 팬들은 강성훈을 지켜주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강성훈은 또 한번 인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팬들이 아무리 지켜주려고해도 인성은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예전의 그 순간이 다시 만들어진것만해도 감사해야하는데 강성훈의 감사함을 잊고 기고만장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한 사람들에 대해 막 대했습니다. 만약 다시 방송활동을 하면서 팬들과 만난 기회를 가진것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다면 강성훈은 이런 행동을 하지 못했을것입니다. 하지만 강성훈은 인기가 영원하지 않다는걸 한번 겪어놓고서 또 다시 같은 실수를 해 팬들마저 등을 돌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팬클럽의 이런 행동이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만약 팬들이 이런 잘못에도 계속 지지를 한다면 강성훈은 자신의 팬클럽이 존재할때까지는 자신의 잘못이 뭔지 모를것입니다. 하지만 팬클럽은 이번 잘못을 정확히 짚어 이야기했고 강성훈에게 사과요구를 하며 강하게 나서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라도 자신이 좋아한 스타가 옳은길로 갈수있게 노력하는 팬클럽의 모습은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강성훈의 못생긴 인성

그리고 논란을 보면서 비투비가 대체 무슨죄길래 강성훈이 자기 마음대로 외모를 판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대체 인성이 어떻길래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평가를 하는지 정말 그의 인성의 끝은 어딘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성훈이 비투비의 외모를 조롱했지만 저는 다른 사람의 외모를 함부로 조롱하는 강성훈의 못생긴 인성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특권의식에 빠져서 자기는 무슨말과 행동을 해도 사랑받는다 착각하며 다른사람에게 주는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강성훈의 못생인 인성을 꾸짖고 싶습니다.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면 뭐합니까? 그 외모를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깍아 먹는데. 저는 최근 강성훈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젝스키스로 뭉쳐서 좋은 기회를 얻었는데 어이없는 실수와 말로 그 기회를 박탈당하고 말았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 강성훈은 연예계로 복귀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유는 이런 인성을 가진 그가 방송가 사람들에게 제대로 행동했을리 없고 어쩌면 강성훈이 이런 논란의 주인공이 되는게 싫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복도 차버린 못생긴 인성

그리고 많은 명예와 부를 얻을수있는 복을 스스로 차버린 강성훈의 인성을 보고 많은 연예인들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연예계 이야기를 듣다보면 초심을 잃어서 한순간에 몰락하는 스타들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운이 좋아 다시 복귀를 하는 연예인들도 있지만 결국 자신의 못생긴 인성때문에 좋은 기회를 내던지는 스타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들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 근황마저 알지 못하는 연예인이 되고 맙니다. 저는 어렵게 얻은 기회를 이렇게 쉽게 내던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랜시간 준비해 간신히 얻은 기회이고 너무나 빛나는 순간인데 조금만 조심하면 되는걸 못해서 스스로 자신의 복을 차버리는 스타들이나 기업인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제 대중은 더이상 못생긴 인성을 가지고있는 스타들에게 응원을 보내지 않을것입니다. 최근 오디션프로그램만 봐도 과거 행적이 문제가 되는 연습생들은 바로 퇴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타들의 인성은 이제 대중이 스타를 응원하는 요소중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런 소식이 안전해졌으면 좋겠고 강성훈은 이번일에 대한 사과를 진심을 담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