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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2

마의 조승우, 뽀뽀장면보다 더 떨렸던 인의 시작알린 명장면 '마의'가 점점 힘이 더해지면서 재미있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김소은의 신분을 뛰어넘은 짝사랑은 보는 시청자 모두를 기분좋게하고 드라마의 분위기마저 밝게 만들며 많은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김소은의 귀엽고 단아한 외모 역시 조승우를 향한 공주님의 짝사랑에 더욱더 몰입할수있게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김소은이 조승우에게 갑작스럽게 뽀뽀를 하는 장면은 신분을 뛰어넘는 짝사랑을 하는 공주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장면이 아니었나 생각이 되고 뿐만 아니라 이요원과 김소원 그리고 조승우간의 삼각관계를 더욱더 깊게 만든 장면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마의에서 저의 눈에 들어온것은 김소은은 뽀뽀가 아니라 마의의 주인공 백광현이 인의가 됨을 알리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요원은.. 2012. 11. 6.
마의 조승우, 시청자 사로잡는 능글연기, 시청률 1위의 일등비결 '마의'의 시청률 상승이 무섭습니다. 방송 첫회만 하더라도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울랄라부부'와 많은 비교가 되었는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마의'의 시청률은 상승하며 '명품사극'의 면모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아마도 방송 초반 시청률이 저조했던것은 우리에게 생소한 인물인 '백광현'을 다룬점이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알지 못하는 인물이다보니 기대감이 떨어져서 첫방송에서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한것이죠, 하지만 방송이 되면서 잘 짜여진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입소문이 나면서 '마의'는 단숨에 시청률 1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특히 이병훈PD의 이해도 쉬운 연출도 '마의'의 시청률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최근 사극이 많아지면서 화려한 연출과 극적인 분위기로만 드라마를 이.. 201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