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종신, 예능 10년 이제는 예능 장인, 입수 역사 바꿔놓은 명품입수
이번주 1박2일은 저에게는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방송이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제가 어린시절부터 좋아하던 뮤지션들이 출연하기때문이었습니다. 특히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볼수없었던 뮤지션들이기때문에 이번주 '런닝맨'이 아닌 '1박2일'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런 선택은 틀리지않았습니다. 데뷔 20년차 뮤지션들의 망가지는 모습이 정말이지 그동안의 예능에서 볼수없었던 신선한 웃음을 선사해주었고 또한 뮤지션일때와의 모습과 다른 모습에 친근감을 느낄수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주 특별출연한 '음악의 신'에서 가장 돋보였던 출연자는 윤종신이었습니다. 물론 윤종신의 경우 '패밀리가 떴다'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을 했기때문에도 있었겠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특히 아직 예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