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박세영1 학교 박세영-효영, 여자들의 진한 우정에 눈물흘린 이유 그동안 청소년 드라마를 보다보면 항상 남자들의 우정, 의리 이런게 많이 그려졌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학교2013도 처음에는 별반 다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고남순이라는 문제아를 중심으로 남학생들의 우정, 의리 이런게 중점적으로 그려졌으니깐 말이죠, 또한 거의 모든 청소년 드라마가 그랬듯 학생을 이해해주는 선생님이 이런 사건을 해결해주면서 반 학생들을 하나로 만드는 조금은 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런 뻔한 스토리는 학교2013은 그래도 좀 새롭게 그려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었죠. 그리고 이번주 학교는 그동안 보여줬던 남학생들의 의리와 우정이 아닌 여학생들의 우정과 의리를 그려 저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어줬습니다. 학교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여학생은 박세영과 효영.. 2013. 1. 15. 이전 1 다음